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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4

전국 첫 다리위 카페 울산 배달의 다리 개장(목)2019-09-26 전국 첫 다리위 카페 울산 배달의 다리 개장(목)2019-09-26 다리위의 카페낭만있고 운치있을듯법한 이야기인데현실이 되었다. 배달의 다리’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저녁 노을은 울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해 드릴겁니다” 김석진 울산시 행정부시장은 26일 오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리를 활용한 관광사업과 친수 문화공간 개발은 전국에서 처음 시도하는 도시재생사업의 혁신사례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부시장은 이어 “이 사업은 2040년까지 5개 전략 40개 세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장기 도시발전 전략 ‘태화강 비전 프로젝트’에서 기획된 사업”이라며 “최근 주력산업의 침체로 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어서 관광객 유치와 중소상권 활성화를 위해 우선 추진하.. 2019. 9. 26.
자율주행차가 등장하는 미래의 모습(수)2019-09-11 자율주행차가 등장하는 미래의 모습 (수)2019-09-11 자율주행차가 바꿔놓을 미래 모습은 어떨까? 한 아이는 수영 교습, 다른 아이는 음악 레슨을 시켜야 하는 아버지가 있다. 예전 같으면 아버지가 직접 아이들을 데려다 줘야겠지만 자율주행차가 등장한 뒤로는 상황이 달라졌다. 아버지가 해야 할 일은 자율주행차에 두 아이의 목적지와 각각의 수업이 언제 시작해서 언제 끝나는지 알려주는 것. 자동차가 두 아이를 수영장과 음악학원에 데려다 주는 동안 아버지는 집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 영화 속 한 장면 같지만 먼 미래에는 현실이 될 풍경이다. ‘말 없는 자동차’에서 시작해 100년이 흐른 자동차의 역사가 지금 ‘인간 없는 자동차’, 바로 자율주행차의 등장으로 대변혁을 맞이하고 있어서다. 그동안 연구단계에만.. 2019. 9. 11.
서울시 골목길등 도시재생 74억 투입(일)2019-04-28 서울시 골목길등 도시재생 74억 투입(일)2019-04-28 서울시내 저층 노후주택 밀집지역의 집수리와 골목길 정비를 지원하는 사업 예산이올해 큰 폭으로 늘어났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노후주택 수선 지원사업인 '서울가꿈주택사업' 예산이 올해 74억원으로 늘었다. 지난해 4억6000만원보다 약 16배 늘어난 규모다. 서울시는 이 예산으로 시내 노후주택 총 300가구, 골목길 5곳을 선정해 정비 공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29일부터 5월17일까지 자치구를 통해 올해 '서울가꿈주택사업' 1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해당 자치구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사업 대상지는 지은지 20년 이상된 노후 주택이 60% 이상인 주택 성능개선 지원구역과 2단계 도시재생.. 2019. 4. 28.
서울시 골목길 재생사업 11곳 선정(일)2019-04-07 서울시 골목길 재생사업 11곳 선정(일)2019-04-07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 대상지로 마포구 등 11곳이 새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3월 28일 공포된 ‘서울특별시 골목길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를 바탕으로 올해13곳에서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해 시범 사업지로 선정된 용산·성북구에 이어 자치구 공모를 통해 11곳을 새롭게 선정 완료했다.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등 일정 구역을 정해 대규모 ‘면’ 단위로 재생하는 기존도시재생사업과 달리, 골목길을 따라 1km 내외의 현장밀착형 소규모 방식의 ‘선’단위로 재생하는 사업이다. 폭 4m 이내의 생활 골목길이나 10~12m 이내의 골목상권, 보행중심 골목이 대상이다. 이번에 자치구 공모사업에 선.. 2019.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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