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실업_홍콩1 완구업체 영실업 한국으로 다시 온다(월)2019-10-21 완구업체 영실업 한국으로 다시 온다(월)2019-10-21홍콩에 팔렸던 영실업 국내 교육전문기업인 미래엔이 홍콩계 사모펀드(PEF)에 팔렸던 완구회사 영실업을 되사온다. 21일 사모펀드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퍼시픽 얼라이언스그룹(PAG)는 최근 영실업 지분 100%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미래엔·엔베스터 컨소시엄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가격은 2,000억원대 중반인 것으로 전해진다. BDA파트너스가 매각 주관을, 삼정KPMG가 인수 자문을 맡았다. 다음달까지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예정이다. 영실업은 1980년 출판사 계몽사의 자회사로 콩순이출발한 국내 대표적인 완구업체다. 1999년 탄생한 ‘콩순이’로 이름을 알렸고, 2009년엔 국내 최초 토종 로봇 캐릭터인 ‘또봇’을.. 2019. 10.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