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의 백신 지재권 면제에 독일이 반대표명한 이유(월)2021-05-10

바이든의 백신 지재권 면제에

독일이 반대표명한 이유

(월)2021-05-10

코로나백신

독일 생명공학 회사

바이오엔테크가

코로나19 백신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일시 유예하자는~

 

미국의 제안을

거부했다고

독일 dpa통신이

8일(현지시간)

도했다.

미국의 화이자와

코로나19 백신을

공동 개발한

독일 바이오엔테크는

이날 성명에서

거부의사를 전달했다.

 

바이오엔테크는

지적재산권 면제가

적절한 방법으로

보지 않는다면서~

 

현재 진행되는

생산 능력을

확대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바이오엔테크는

덜 부유한 국가에

자사의 백신을

이윤 지향적이지

않은 가격에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

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정부와 제조업체

그리고

국제기구들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CEO

화이자 CEO인

앨버트 불라도

전날 사원들을

대상으로

보낸 서한에서

 

  지재권면제는

틀림없이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킬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힘으로써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

모두 반대하는 뜻을

보인 것이다.

 

바이든 지재권 면제검토

최근

바이든 행정부는

전 세계가 백신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자 지난 5일

백신에 대한 지식재산권

면제를 지지한다는

성명을 낸 바 있다.

 

독일 큐어백

독일은

자국의 제약사인

바이오엔테크가

반대에 나서고 있고

 

큐어백도

새로운 mRNA백신

개발을 목전에 두고

있어

방어적인 입장이다.

 

EU의 다른국가들

프랑스와 이탈리아등도

미국이 먼저

백신 수출규제를

푸는 것이 우선이라며

지재권 면제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

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