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화천 파로호 30대 남매 극단적 선택 한 이유 (목)2021-10-21

파로호 선착장

30대 남매 

극단적 선택 

(목)2021-10-21

화천 파로호 선착장 (매일경제)

파로호 선착장

주차된 차에서 

30대 남매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 30분께

 강원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 파로호

선착장에서 

 

30대 남매가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30대 남매 자살 (매일경제)

이날 아침 

남매의 아버지로부터 

극단적 선택 가능성이

있다는 의심 신고를 

받은 경찰은

 

 폐쇄회로(CCTV)와

 휴대전화 기지국 정보

 등을 토대로 차량을 

발견했지만 안타깝게도

이미 목숨을 끊은

상태였다고 한다.

남매는 

사업을 함께 했는데

최근 들어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마도 

사업을 비관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가장 중요한 

목숨보다 소중한

것이 있을까?

 

이들 남매를

키워온 부모의

마음은 얼마나

무너질지...

 

또 남매는

얼마나 힘들었기에~

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이런 소식을

접하니 마음이

편치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