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새거리두기
12일부터 시행
변경된 휴가지침
(금)2021-07-09
최근 육군 훈련소에서
집단 확진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 양주와 화성등에서
육군 간부1명이
확진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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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과
평택에서도 육군 병사와
카투사가 확진 판정을
받는 등
군내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확진된
평택 카투사의 경우에는
얀센백신을 맞았는데도
감염되었다고한다.
현재까지
군 내 확진자는
10일 오전 10시기준
누적 1,124명이라고
한다.
군 내 뿐만 아니라
델타변이 확산등으로
수도권 등지에서
새로운
거리두기 지침이
4단계로 강화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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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동안
휴가 등 군인 이동도
통제 하기로 했다는것.
12일부터
2주간 적용되는 지침은
휴가와 외출, 면회 등을
통제하게 되는데
4단계가 적용되지 않는
비수도권의 경우
장성급 지휘관의 재량에
따라 실시된다고 한다.
<< 휴가 >>
휴가는 전 부대에서
최소 범위인 10%내
에서 시행하게 되는데
장성급 지휘관의
승인에 따라서 5% 내외는
추가할 수 있다고 한다.
추가시행의 경우
비수도권 거주자 위주로
시행한다고 한다.
<< 면회 외박 >>
간부의 경우도
기본적으로
일상생활 외 일과후
외출과 이동은 제한되며
외박,면회도 모두 통제
된다고 한다.
<< 종교활동 >>
군 내 종교활동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사적모임은 물론
행사와 방문,출장,회의
등이 원칙적으로 금지.
이제
12일(월요일) 부터
7월 25일(일요일)까지
군인 이동이 엄격히
제한되어 군 부대에
자식 보낸 분들은
힘들 것 같고 휴가를
앞둔 병사들도
힘든 시간이 될 듯 하다.
2주전에만 하더라도
백신접종자에 한해
군인 면회를 전면허용
한다는 소식이
들리기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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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거주 군인들
좌절의 시간이
흐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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