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와인 보관법
와인 맛난 온도
(토)2021-07-17
혼술족이 늘면서
집에서 술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집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와인도
마트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다.
그런데
혼술을 즐기다보면
한 두잔 와인을
마시다가 남은 와인을
다시 보관해야 하는데
코르크마개를
다시 끼워넣어야 하나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일단 개봉한
와인의 유통기한은
최대 1주일이라고
하는데~
마시다 남은
와인 보관법을
자세히 알아보자!
1. 무조건 밀봉
- 마개를 여는 순간
와인은 산화가
시작된다고~
그래서 최대한
마개를 다시 막아서
공기와 닿지 않게
밀봉해야 한다는
것이다.
2. 실온 보관
- 남은 와인을 2-3일 뒤
바로 마실 계획이라면
실온에 세워서 보관하며
이틀 안에 마시는 게
좋다고 한다.
3. 냉장 보관
- 남은 양이 얼마되지
않다고 하면 산화가
더 빠르게 진행된다.
와인병은 버리고
작은 용기에 와인을
담아 냉장보관한다.
(요리용 사용 추천)
4. 레드와인 보관법
- 레드와인은 10도 이하
에서는 떫은 맛이 나는
타닌 성분 때문에~
제 맛을 내기 어렵다.
보통 냉장고 온도가
2도~3도 이기때문에
냉장보관하게되면~
떫은 맛과 함께
냉장고 내 각종냄새가
코르크 마개로 스며들어
맛과 향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레드와인은
냉장보관에 주의한다.
5. 와인 보관 적정온도
- 모든 와인의 온도차는
크지 않아서 빛과 진동이
없는 곳에 보관하는 게
좋은데~ 숙성에 필요한
온도는 16도~20도 사이다.
어둡고 서늘한 곳이
좋은데 옷장 안쪽같은
곳에 보관하면
1년 이상도 문제없다고~
6. 와인 전용 냉장고
- 와인 전용 냉장고에
둘 때는 숙성이 되도록
온도만 맞춰서 보관한다.
- 레드 와인 보관시는
18도에 가깝게 맞추고
화이트 와인,스파클링
와인은 5도에 가깝게 맞춰
보관하면 된다고 한다.
- 레드,화이트,스파클링
와인의 비율이 비슷할
경우에는 14도에 맞춘다.
와인 전용 냉장고가
없다면 빛이 들지않는
(옷장 같은 곳 추천)
서늘한 곳에
눕혀서 보관한다.
7. 와인별 적정온도
- 레드 와인 맛 온도는
14도~18도
- 화이트 와인 온도는
8도~13도
- 스파클링 와인은
6도~8도 가
가장 맛이좋다고
한다.
8. 유통기한
- 일반적으로 가격대에
따라 보관법이 다른데~
10만원 대 이하는
5년 안에 마시는 게
좋다고 하며~
10만원 대 이상은
10년 안에 마시는 게
좋다고 한다.
9. 코르크마개 체크
- 와인의 상한 정도를
코르크 마개로
알 수 있다고 한다.
- 심한 곰팡이 냄새가
나거나 코르크가
많이 젖어 있다면
와인의 상태가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너무 말라도 문제!!)
'정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 국내 출도착 공항 다른 무착륙 관광비행 시행,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장점(일)2021-07-18 (4) | 2021.07.18 |
---|---|
임시선별검사소 혼잡 상황 알려주는, 스마트서울맵 사용법(일)2021-07-18 (1) | 2021.07.18 |
군대 및 논산훈련소 일과중 휴대전화 사용 확대 검토 이유(목)2021-07-15 (3) | 2021.07.15 |
금일 백신 사전예약 재개,55세 ~ 59세,60세 ~ 74세 미접종자 예약(수)2021-07-14 (1) | 2021.07.14 |
50대 코로나백신 예약,나이별 출생연도별 예약일정(토)2021-07-10 (3) | 2021.07.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