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오금동 아남아파트 송파서 1호 리모델링 착공(토)2019-12-28

내년 오금동 아남아파트 

송파서 1호 리모델링 착공

(토)2019-12-28

오금동 아남아파트

내년 송파구에서 첫 리모델링 아파트가 나온다.

오금동 아남아파트가 내년 하반기 착공

한다고 한다.  아남아파트 리모델링사업조합에

따르면 내년 이주와 착공을 진행하는 

분담금 확정총회를 쌍용건설과 논의했으며

송파구에서 처음으로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 짓는 아파트가 된다고 한다.

송파1호 아남아파트 리모델링

아남아파트는 수평증축 리모델링을

통해서 기존의 지하1층~지상 15층의

2개동 299가구에서 지하3층~지상 16층

2개동의 328가구로 탈바꿈한다고~

증가하는 29가구 일반분양한다.

이를 통해 조합원 분담금이 

20~30% 줄어들 전망이다.

주차대수는 기존 165대에서 330대로

2배 증가하며 내진설계와 두 가구가 

거주할 수 있도록 세대분리형도 도입된다.

무료 발코니확장과 미세먼지를 대비한

헤파필터 그리고 무인택배시스템

가구별 창고등도 제공된다고 한다.

오금 아남아파트는 용적률이 283%로

재건축불가판정이 나와서 10여 년전부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었다.

이번 시공사로 선정된 쌍용건설은

오금 아남아파트는 재건축과 달리

초과이익 환수가 없고 분양가상한제도

적용되지않아서 사업진행속도가

빠르다며 송파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