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수도권 백신 접종자 저녁시간 4명 허용 이유 (목)2021-08-19

다음주 수도권

백신 접종자

저녁 4명 허용

(목)2021-08-19

수도권 2차접종자 6시이후 4명 허용

다음주 부터

수도권의 백신접종자는

저녁에도 4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거리두기 4단계를

2주 더 연장하되

숨통을 일부 틔우기로

했다는 것이다.

 

정부는 수도권의

백신 2차접종자는

다음 주부터 저녁시간에

4명까지 허용하기로

했으며 밤 9시 까지만

허용할 방침이다.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는 다음주에도 

2주 더 연장하게 된다.

 

수도권 4단계 와

비수도권 3단계가 

더 연장이 되는 것.

 

그렇게 되면

현재의 6시 이후

사적 모임 2명 허용이

4명까지 허용되게

된다.

 

뱃지 스티커 확인 가능 (출처:연합뉴스)

그런데 어떻게 일일이

1차 접종자 인지 

미접종자 인지 확인

할 수 있을까?

(뱃지 ? 스티커 ?)

 

그게 의문이네~

 

정부는 4명 허용중

백신 미접종자 혹은

1차 접종자는

2명 이하로

규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백신 2차접종자도

유흥업소에선 현행대로

2명까지만 가능하다.

 

음식점과 카페만

4명으로 규정해

9시까지로 제한했다.

 

백신 인센티브 (고양시)

한마디로

백신인센티브

같은 것인데 ~

 

백신 접종률을 올리고

저녁시간 매출 급감에

고통받는 소상공인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이런 조치를 마련한 것

같다는 생각이다.

 

정부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8주째 이어지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고통이 임계점을

넘어섰다는 판단에서

이런 조치를

했다고 한다.

 

현재의 거리두기 단계는

최소 한 달 더 연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18일

중대본 생활방역회의서

전문가들은

거리두기 조정을

논의한 끝에 추석연휴가

한달 남은 만큼 현행

거리두기를 한꺼번에

4주 연장 주장했지만

 

정부는 2주 상황을

지켜보고 대응하자는

절충안을 냈다고 한다.

 

백신 2차 접종자에

인센티브를 주자는

뜻인데 자영업자 

입장에서 엄격하게

4명의 백신 접종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까?

 

암튼 4명 허용을

엄격히 해야할텐데

원칙 어기면 1인당

10만원 과태료가

부과되기는 하니

잘 지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