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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지 교인 확진률
큰폭감소 안정단계인가?
(목)2020-03-05
대구시장
대구지역의 확진률이 떨어졌다는 소식이다.
대구 신천지 감염으로 신도들의 조사를
거의 마무리한 상황이며
그동안 대구 신천지의 확진률은
80%에서 27.9%로
뚝 떨어진 상태~
대구시는 일단 이번주말까지
확진률이 현 상태로
이어지면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 수 있다는 희망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대구시의 코로나 확진자는
전날대비 302명이 증가한
4,326명이라고 한다.
여전히 다른 시도단체보다
높은 수준이긴하나
신천지 대구교인의 77.5%가
진단검사를 마친상태이며
양성률이 27.9%로 나타나~
초기 80%대의 확진률에 비해
현저히 낮아진 수치라고 한다.
향후 2-3일 이번 주말까지
이런 수치가 유지된다면
향후 통제 가능성에 대한
희망이 생길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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