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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야기

대북자원개발사업추진,키위미디어 수혜(금)2019-01-18

by 오렌지훈 2019.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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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위미디어그룹, 평양방북때 석탄광물관련 김형석회장 방문하더니

결국 남북경협수혜주로 등극하나?  경협 + 미디어(공원소녀) + 베트남관련

여러가지 이슈로 묶어서 올라갈듯....제3자유증 대금만 들어오면 상승추세.

문재인 정부의 정책수혜로 주목받는 회사니까...그리고 김형석회장이라

현정부와 친밀도 높아 상승주목을 받아 급격한 변동성을 최근 보이고있다.

대북사업의향서제출소식에 급등락한 키위미디어.

공매도가 약 15만주 추가되면서 

2월말 북미정상회담전까진

350원전후로 횡보하는 흐름을 보일듯하다.

결국 대북제재완화에 따른 개성공단,금강산관광등의 

재개와 더불어 광물사업등 남북경협이 이뤄진다면 

향후 주목받을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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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키위미디어그룹(012170)이 대북 자원개발 사업을 위한 첫발을 뗀다.

키위미디어그룹은 북한에 매장된 석탄·유연탄 등 광물자원 사업에 대한 추진 의향서를 정부 관계 부처에 제안했다고 18일 밝혔다.

키위미디어그룹은 2016년부터 혹해 주변의 무연탄 광산에서 공급 물량을 확보해 터키 민수용 발전 사업자에게 판매하는 러시아 석탄 무역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키위미디어그룹의 석탄 사업 부문은 총 매출의 14.7%를 차지한다.

최근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협상이 이뤄지면서 미국의 대북제재 완화 조치가 이뤄질 경우 남북경협이 급물살을 탈 것이란 기대감에 대북 자원개발 사업 준비에 돌입했다는 게 키위미디어그룹의 설명이다.

키위미디어그룹 관계자는 “의향서만 제안했을 뿐 세부적으로 확정된 사안은 없다”면서도 “자원개발 사업은 키위미디어그룹의 주력 사업부문 중 하나로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정부는 한국광업공단의 근거법령에 사업목적으로 ‘북한 자원개발’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적극적 사업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국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북한에 매장된 광물자원은 철, 마그네사이트, 금, 석탄 등 약 42개 종에 이르며 잠재 가치는 약 3400조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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