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슨의 우주여행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여행 차이점
(목)2021-07-15
리처드 브랜슨에
최초 타이틀을 뺏긴
아마존의 베이조스는
오는 20일 우주여행을
떠나게 된다.
최초라는 수식어가
그들에겐 뭔가 자존심이
상할 수 있는 일인데~
제프 베이조스 우주여행
에도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을 전망이라고 한다.
어떤 최초일까?
AFP통신에 의하면
제프 베이조스는
(이하 베이조스)
자신이 탑승할 우주선
뉴셰퍼드호는 조종사없이
우주비행을 하게 될
최초의 우주비행
이라는 것.
보도에 의하면
뉴셰퍼드호에는
자율 조정 시스템으로
작동이 되기 때문에~
우주선 내부에서는
직접 조종할 수
없다고 한다.
이른바~
최초의 자율조종시스템
우주선 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다.
미국 방산업체 틸 그룹의
우주산업 책임자인
마르코 카세레스는
지금까지
민간 조종사없이
승무원만 탑승해서
우주 비행한 적은
없었다면서~
최초의 수식어가
붙을 만하다는 의미에
덧붙여 말했다.
이와 달리
리처드 브랜슨은
지난 12일 발사된
우주선에는~
2명의 조종사와
회사의 수석우주비행
교관과 수석엔지니어가
함께 탑승했었다.
조종사가 탑승하지
않도록 한 이유가 뭘까?
이유는 바로 !!
승객을 더 많이
태우기 위해서란다.
상업 우주선이기
때문에 관광객이
더 많이 타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
이번 베이조스가
탑승하게 될 뉴셰퍼드는
브랜슨 보다 더 높이
날아 카르만 라인
바깥경계인 100.5Km 까지
여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카르만 라인에
도착후 3분간 무중력
상태로 우주에 떠서
캡슐 밖 지구를 바라본 뒤
다시 지구로 향하게
된다고 한다.
<<카르만 라인>>
폰 카르만 이라는
과학자의 이름에서
유래한 이 용어는
지구와 우주를 나누는
기준을 뜻한다.
이 기준에는
양력 유무가 있다.
양력의 도움없이
비행이 가능한 공간~
그는 100km를 넘어선
비행을 해야 우주에
다녀온 것으로
공식 인정해야 된다는
주장을 해서 그의 견해가
국제적인 표준이
되었고 그 지점을
카르만 라인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미국 항공사무국인
FAA는 12일 베이조스의
우주사업체 블루오리진의
우주여행을 승인했으며
이제 날아오를 날만
남았다고~
베이조스의
뉴셰퍼드호는 오는 20일
당사자 베이조스와
동생 마크 베이조스,
월리펑크와 온라인경매
낙찰자 등 총 4명이
탑승하여 우주여행을
떠나게 된다.
<< 블루오리진 >>
세계 1위 부자인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2000년
설립한 우주로켓 기업.
(누르면 이동합니다)
'투자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안의 골프장 비전홈,가정용 골프 시뮬레이터 인기(금)2021-07-16 (9) | 2021.07.16 |
---|---|
<횡재> 연금복권 61회 당첨자 온라인 오프라인 첫 동시당첨(금)2021-07-16 (2) | 2021.07.16 |
우유 과자 이어 라면 가격 인상,오뚜기 진라면 13년 만에 가격 올리는 이유(목)2021-07-15 (1) | 2021.07.15 |
역대급 폭염 예고에 전력예비율 급락,블랙아웃 현실화,실시간 전력수급 보는법(수)2021-07-14 (1) | 2021.07.14 |
도쿄올림픽 앞두고 일본 독도영유권 다시 주장한 이유(화)2021-07-13 (2) | 2021.07.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