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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6일 IFA2019
(월)2019-09-02
오는 6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독일 베를린
‘메세 베를린
(Messe Berlin)’
에서 열리는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2019’
에서는 올해도
전 세계 50여개국
1800여개 기업 및
관련 단체가 참가해
16만여㎡에 달하는
대규모 전시공간에서
미래 기술 경쟁이 펼쳐진다.
‘IFA’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에서 열린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와
4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Mobile World Congress)와
함께 세계 3대 가전·IT 전시회로
꼽힌다.
가전업계에서
CES가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전시회라면
IFA는
유럽 시장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한 격전장이다.
특히 올해 IFA는
‘8K’TV와
‘5G’ 스마트폰,
‘스마트홈’이 핵심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8K TV시대 본격화
LCD·OLED 기술 격돌
삼성전자는 올해 IFA에서
55형 8K QLED TV를
공개한다.
기존 65·75·82·98형 등
대형 제품에 더해 50형대까지
라인업을 보강해 대중화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로는 세계 최초 8K 화질을
구현한 ‘88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TV’를 내세워
유럽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 6월 국내에서 출시한
이 제품을 유럽, 북미 등
해외 시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소니, 파나소닉 등
일본 업체들과 TCL, 하이얼,
하이센스, 스카이워스,
창훙 등 중국 제조사들도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엔진을 탑재한
8K TV를 공개하고
경쟁에 나선다
▶ ‘5G’시대, 스마트폰도
5G 전용폰으로
5G폰 등 스마트폰 시장
선점을 누가 할 것이냐도
이번 IFA의
최대 화두다.
통상 폰 제조업체들은
MWC를 통해 공개하는데,
이번 IFA에서는 삼성이
갤럭시 폴드를
선보이고
LG는
V50s 씽큐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진다.
삼성은 지난 ‘
삼성은 지난 ‘
갤럭시 언팩
(신제품 공개행사)’에서
선보인 갤럭시 폴드가
화면보호막 결함 등
으로 출시가 잠정
연기되면서 이번 IFA에서
다시 공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두 번째
5G 스마트폰
‘V50s 씽큐’는
제품의 최대 특징인
듀얼 스크린 기능을
강조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업체를 무섭게
추격하고 있는
중국 제조사들도
이번 IFA에서
5G 스마트폰
기술을 선보일 전망이다.
▶‘영화가
▶‘영화가
현실이 되다
첨단기술 총망라한
‘스마트홈’
이번 IFA에서는 5G를
비롯해 사물인터넷(IoT),
AI 등 신기술을 적용해
생활가전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홈 서비스가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TV는 물론 냉장고, 세탁기 등
각종 가전을 음성만으로도
제어할 수 있는 기능도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전자 빅스비
삼성전자는
자사의 AI 플랫폼인
‘빅스비’와 연동된
스마트홈 서비스를 선보이고
LG전자와 루미
LG전자는
1000만대 이상의
IoT 기기를 판매한
중국 스마트홈 전문업체
‘루미(Lumi)’와 협력한
‘AI스마트홈 서비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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