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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앤지 자회사 세틀뱅크 상장예비심사승인(금)2019-05-24

by 오렌지훈 2019.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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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앤지 자회사 세틀뱅크 
상장예비심사승인(금)2019-05-24



민앤지(214180)는 자회사 '세틀뱅크'가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세틀뱅크는 2000년 설립된 전자금융 및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는 핀테크 서비스전문 기업이다. 간편현금결제, 
가상계좌, 펌뱅킹, PG 서비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력사업은 간편현금결제 서비스다.

간편현금결제는 결제 플랫폼상에 본인의 계좌정보
등록 후 결제 요청 시 패스워드, 생채인식 등의 간편 본인 
인증을 거쳐 실시간 출금 이체되는 서비스다. 

세틀뱅크가 국내 최초로 개발 및 런칭해 국내 대형 e-커머스와
 다수 간편결제 페이사의 현금결제 서비스를 맡고 있다.
 이에 세틀뱅크는 97% 간편현금결제
 시장점유율을 기록중이다.

세틀뱅크는 간편현금결제 사업 이외에 공과금 납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무통장 입금용으로 
사용되는 가상계좌 결제 분야에서도 
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간편현금결제 시장의 성장에 따라 세틀뱅크의
 간편현금결제 실적도 매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기존 사업(가상계좌, 펌뱅킹, PG 서비스 등)의 안정적인 
매출로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대비 각각45.3%, 40.4% 증가한
 571억 원, 132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이경민 세틀뱅크 대표는 "세틀뱅크는 가상계좌 서비스를 
시작으로 펌뱅킹, PG, 간편현금결제 서비스까지 핀테크에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핀테크 선도 주자로써 
코스닥 상장을 통해 세틀뱅크의 기업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틀뱅크는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예정 하고 있으며, 
상장주간은 한국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가 맡고 있다.
 민앤지는 지난 2016년 세틀뱅크를 인수해 현재 
최대주주로써 세틀뱅크의 지분 42.99%를 보유중이다.

한편 24일 오전 11시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민앤지는
 전일대비 0.42% 내린 2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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