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SCOOP ▒ 실시간 정보
정보이야기

밥에 첨가하는 스트레스 면역강화 음식(목)2019-04-18

by 오렌지훈 2019. 4. 18.
728x90
밥에 첨가하는 스트레스 면역강화 음식(목)2019-04-18


간절기 독감에 제대로' 걸려버린 김대리. 
주말 내내 쉬었는데도 몸 상태가 나아지지 않는다.

 입병에 혓바늘까지 도진 걸보니 영락없는 면역력 저하다. 
평소에 잘 챙겨 먹을 걸 후회가 든다. 김대리가 즐겨 먹었다면 좋았을
 '면역력 강화' 음식들엔 무엇이 있을까?

◇'알리신' 풍부한 마늘, 면역의 왕

마늘은 '면역의 왕'이다. 마늘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은 감염을 방지하고 강한 항균·살균 효과가
있다. 실제로 영국에서 12주 동안 마늘 추출물을 투여한 
사람들의 감기 발생률이 2/3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세먼지로 감기환자 늘어났다.


마늘에는 강한 항산화효과와 항암효과도 있어, 건강에 
아주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마늘의 알싸한 알리신
성분이 부담스럽다면 생마늘 대신 구운 마늘을 먹어도 된다. 
마늘은 구워 먹어도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할수 있다.

◇버섯이 병원체를 잡는다?

버섯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철, 아연 등 무기질이 풍부하다. 
버섯에 포함된 진균에는 면역 기능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 

특히 표고버섯에는 면역력 증진 성분인 베타글루칸과 비타민D가 풍부하다. 베타글루칸은 바이러스 등 병원체를 공격하는 대식세포를 활성화해준다.

송이버섯에도 베타글루칸 성분이 포함돼 면역 증진에 도움이 된다. 
팽이버섯에 포함된 셀레늄과 필수 아미노산도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다만 아이들에게는 영지버섯 등 독기가 있는 
버섯은 부담스러울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단백질도 중요! 돼지고기&고등어

돼지고기에 포함된 단백질과 아연, 비타민B6, 셀레늄 등은 
면역력을 증진시켜준다. 특히 아연 섭취는 백혈구 증가에 도움이 
된다. 또 돼지고기의 단백질은 바이러스 등 외부 병원체와 싸우는 
항체를 구성하는 주요성분이다.

고등어도 면역력에 도움을 준다. 고등어에는 면역력을 높여 주는 
단백질과 DHA, EPA, 오메가 -3지방산이 풍부하다. 오메가-3지방산은 
두뇌발달과 혈액 청정효과는 물론 염증 완화, 감기 예방 등의 효과도 있다.

◇밥에 섞어 먹는 현미·귀리·보리

현미에는 옥타코사놀, 베타글루칸, 비타민B 등 면역 증진 성분이 많
이 들어 있다. 옥타코사놀은 항스트레스·피로회복 작용 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현미에 많이 포함된 비타민B2도 세균 감염을
 막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귀리와 보리에도 섬유질과 효소 등이 풍부하게 포함돼 있다. 
특히 귀리와 보리에 풍부한 베타글루칸은 꾸준히 섭취할 경우 
몸의 기운을 건강하게 해 주는 성분으로 유명하다.

◇토마토, 브로콜리, 요거트... '슈퍼푸드'의 위력

"토마토가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래진다"는 말처럼, 토마토는 
건강에 매우 좋은 식품이다. 토마토에 포함된 베타카로틴과 
라이코펜 성분에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다. 

이 외에도 토마토는 노화방지, 혈액순환, 다이어트 등에
 도움이 되는 만큼 많이 먹어서 나쁠 것은 없다. 
토마토는 기름에 볶으면 영양소를 더욱 
잘 섭취할 수 있으니 알아두자.

또 다른 슈퍼푸드인 브로콜리에 포함된 브로리코 성분은
 면역세포 활성화를 돕는다. 브로콜리에는 레몬의 2배에 달하는 
비타민이 들어 있어 면역 체계에 큰 도움이 된다. 

요거트에 포함된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도
감기 등에 큰 효과가 있다.


반응형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