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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거래에도 영향을 미치는 코로나(일)2020-05-31

by 오렌지훈 2020.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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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거래에도 

영향을 미치는 코로나

(일)2020-05-31

부동산



부동산 거래에도 코로나가

상당한 피해를 주고있다.



인천 계양구에서

 두 곳의 부동산 중개업소 직원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관련 감염자가 

늘고 있다는 소식이다.


코로나_부동산중개업소


 계양구 계산동에서 

부동산 중개소를 운영하는

여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여성의 동선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관내 공인중개사

 사무실과 약국, 한의원, 마트

 음식점, 잡화점, 주유소, 세탁편의점

 등을 다녀갔고 모든 동선에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인천 계양구 박촌동에서는

 부동산 중개업을 운영중인 

부부와 이들의 가족, 직원 등이

 연이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지난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계양구 

31번 확진자 남성 B씨

 25번 확진자인 여성 C씨와 함께 

박촌동에서 공인중개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과 함께 공인중개소에서

 일하고 있는 계양구 30번 

확진자 여성 D씨도 지난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B씨와 C씨 부부의 자녀들도 

계양구 26번, 32번 확진자가 됐다. 


계양구 26번 확진자인

 E씨는 여의도 홍우빌딩에

 있는 연세나로학원 강사다.


 E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수강생 2명이 잇따라 

확진판정을 받았다. 


D씨의 자녀인 백석초등학교 

교사는 계양구 33번 확진자다.

이밖에 계양구 35번 확진자가

 지난 26일 B씨와 C씨 부부가 

운영하는 공인중개소를 찾고 

사흘 뒤인 30일 확진판정

 받았다고 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A씨가 운영하는 부동산은

 앞서 확진자가 발생한

 부동산과는 다른 동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감염 경로를 밝히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동산_신풍속도


정말 듣기만 해도

지긋지긋해 지는 코로나~


가뜩이나 코로나 확산으로

거래절벽인 부동산 시장에

이젠 전세계약,매매계약시

코로나 감염도 조심~


집 보러가는 풍경도

이제 언택트가

대세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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