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폰 사라지고
아이폰13 으로
교체수요 몰리나
(토)2021-07-17
삼성 스마트폰 A/S를
맡기려면 넉넉히 시간을
기다려야 할 것 같다.
A씨는 작년 구입한
갤럭시S20 울트라를
사용하다 고장이 나
삼성서비스센터에 갔는데
부품 재고가 없다는
얘기를 했다는 것이다.
1년도 안된 스마트폰
부품 재고가 없다니??
서비스센터 부품수급에
문제라도 생긴 걸까?
이유는?
역시나
코로나 때문이었다.
자동차가 반도체 수급에
문제가 있어 조업이
중단되었다는 얘기는
매스컴에서 접했지만~
스마트폰 부품이
없어 출시나 수리가
되지 못한단 얘기는
처음 들어보는 얘기~
어쨋든
삼성의 신형폰
갤럭시S21FE 도
부품 수급문제로 인해
국내 출시가 지연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썰(?)만은 아니었다.
서비스센터에
재고만 있으면
불과 20~30분만에
수리가 가능한 디스플레이
흑화현상이 재고 부족으로
길게는 1주일동안
기다려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출시된 지 1년도
안되는 갤럭시Z플립도
부품이 없어 2주간이나
기다려야 된다는
말을 들었다며 B씨는
황당한 듯 반문했단다.
코로나 때문에
공장 가동과 물류배송에
차질이 있기 때문
이라고~
부품 수급문제로
결국 신형 갤럭시21FE는
출시일이 8월에서
10월로 연기되었다고
한다.
최악의 경우
국내 출시가 무산될
수도 있다고 한다.
어쩐지 올해
하반기 삼성의 주력
모델인 노트 시리즈도
안나오고 폴더블만
나와서 긴가민가
했었는데~
올해 하반기는
코로나로 인한
수급문제로 삼성보다는
애플 아이폰에
스마트폰 교체수요를
뺏길수 도 있겠다
생각이 들기도 한다.
LG도
스마트폰 사업부를
지난 달 종료했고
LG폰 쓰던 사람들도
갈아탈 스마트폰이
마땅치 않아
아이폰으로갈 수
있기 때문인데~
실제로 LG폰을 팔던
LG베스트샵에서
삼성폰이 아닌
애플 아이폰 입점이
유력시 되고 있단다.
삼성이 쉬는 중에
LG와 애플은 밀월관계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있는 것 같다.
삼성이
긴장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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