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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파트하락,송파 전세 매매 반등세(일)2019-04-07

by 오렌지훈 2019.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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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파트하락,송파 전세 매매 반등세(일)2019-04-07

4월 들어서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0.05% 깜짝 반등했던 서울 재건축아파트값은 

이번주 들어 다시 0.02% 떨어졌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첫째주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보다 0.03% 하락했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각각 0.04%, 0.01% 하락했다.

전세가격은 서울과 신도시가 각각 0.02%, 0.06% 떨어졌다. 
전주보다 하락폭이 다소 줄었다.

경기·인천은전주보다 0.07% 하락했다.

◇ 급매물 소진되며 아파트값 반등한 송파구···
수원?용인?안산시도 소폭 상승

서울은 
▼양천(-0.27%) ▼서대문(-0.21%) ▼강동(-0.12%) 
▼광진(-0.12%) ▼도봉(-0.09%) ▼관악(-0.08%)▼마포(-0.08%) 
순으로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이 컸다.

양천은 안전진단 기준이 강화된 이후 재건축사업이 
지연된 영향을 받았다. 
목동신시가지 7단지가 2500만~5000만원 떨어졌다. 
서대문은 아파트 입주 여파로 남가좌동 DMC파크뷰자이와 
홍제동 무악재한화가 각각 1000만~2000만원 내렸다. 

광진은 자양동 더샵스타시티, 광장동 현대10차
(광장현대파크빌)이 500만~2500만원 떨어졌다. 

강동은 리모델링 추진 중인 둔촌동 현대1차와 하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는 둔촌주공3단지가 2500만~5000만원
하락했다. 도봉은 창동 상계주공17?18?19단지가 
500만~1000만원 떨어졌다.



반면 △송파(0.05%)는 재건축단지에 이어 
일반 대단지 아파트도 저렴하게 나온 급매물 물량이 
어느 정도 소진되며 가격이 반등하는 분위기다. 

잠실동 잠실엘스와 신천동 잠실파크리오가 
500만~2500만원 올랐다.

신도시는 
▼위례(-0.11%) ▼평촌(-0.06%) ▼동탄(-0.06%) 
▼분당(-0.05%) 등이 내림세다. 

위례는 초급매물문의만 간간히 이어지면서 
성남시 창곡동 위례호반베르디움이 1500만원 떨어졌다. 

평촌 역시 매수 문의가줄었다. 
관양동 평촌더샵센트럴시티, 호계동 평촌더샵아이파크 
등이 500만~1000만원 하락했다. 
동탄은 청계동 시범우남퍼스트빌, 
동탄2신도시센트럴푸르지오가 500만~1000만원 떨어졌다.

경기·인천은 
▼광명(-0.12%) ▼이천(-0.10%) ▼오산(-0.07%) 
▼의왕(-0.06%) ▼안성(-0.06%) ▼평택(-0.05%) 
순으로 하락했다. 
광명은 철산동 주공13단지, 하안동 e편한세상센트레빌이 
1000만~2750만원 떨어졌다.이천은 매물은 많지만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아 아파트값이 약세다. 
부발읍 진우가 1100만원 하락했다.
반면 △수원(0.02%) △용인(0.01%) △안산(0.01%) 
등은 아파트값이 전주보다 소폭 상승했다. 
수원은 권선동 수원권선자이e편한세상과 
정자동 영남?우방?한솔이 500만~1000만원 올랐다. 
용인은 남사면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가 1000만~1500만원 올랐다.




재건축 이주 수요에 전셋값 오르는 송파구·광명시

서울은 이사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관악(-0.29%) ▼도봉(-0.26%) ▼양천(-0.18%) 
▼강동(-0.07%) ▼마포(-0.06%) 순으로 전셋값 하락폭이 컸다.

관악은 봉천동 관악현대와 봉천우성 등이 
500만~1500만원 떨어졌다. 도봉은 창동 삼성과 
상계주공19단지가500만~1500만원 하락했다. 

양천은 준공된 지 20년 이상된 단지의 전세가격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신정동 목동현대와 청구아파트가 
500만~1500만원 하락했다. 
반면, 헬리오시티 입주가 마무리된데다 재건축 
이주 수요가 늘어난 △송파(0.16%)는 전주(0.10%)보다 
더 큰 폭으로 전셋값이 올랐다. 
잠실동 리센츠·주공5단지, 신천동 잠실파크리오 등 
대단지 전셋값이 500만~3500만원 올랐다.

신도시는 ▼평촌(-0.26%) ▼일산(-0.13%) 
▼동탄(-0.07%) ▼분당(-0.02%) 순으로 하락했다. 
평촌은 호계동평촌더샵아이파크(1174가구)가 
3월부터 입주한 영향으로 무궁화금호가 500만~1000만원 
떨어졌다. 일산은 수요가 줄면서 백석동 일산요진와이시티, 
일산동 일신휴먼빌1차 등이 500만~1500만원 내렸다. 
동탄은 능동 동탄숲속마을풍성신미주, 
푸른마을포스코더샵2차가 1000만~2000만원 떨어졌다.

경기·인천은 ▼과천(-0.80%) ▼의왕(-0.33%) 
▼양주(-0.28%) ▼안양(-0.18%) ▼고양(-0.11%) 
▼군포(-0.11%) ▼수원(-0.09%) 순으로 전셋값이 떨어졌다. 

봄철 이사가 마무리되면서 과천은 원문동 래미안슈르가 
2500만원, 의왕은 오전동 동백경남·코오롱·화성이 
2000만원씩 하락했다. 
양주는 덕정동 봉우마을주공5단지가500만원 내렸다. 
△광명은 그동안 전셋가격이 약세였던 철산동, 하안동 
일대에서 재건축 이주 수요 등으로전세 거래가 
늘면서 전주보다 전셋값이 0.1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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