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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 과일디저트,췌장엔 독
(월)2019-05-13
식사 후 디저트로 과일을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이 같은 습관은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과일 자체는 건강에 좋다. 그러나 섭취 시기와 섭취량이
중요하다. 식사 후 과일을 디저트로 먹는 경우가 많은데,
식사 직후에는 혈당을 낮추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된다.
그런데 이때 과일을 많이 먹으면 혈당이 다시 올라가고,
췌장은 인슐린 분비를 과도하게 하면서 지치게 된다.
이 경우가 반복되면 췌장 기능이 저하되면서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 이미 당뇨병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 주의해야
하는데, 과일에 함유된 과당은 단순 당이라 체내에 흡수되는
속도가 빨라 혈당을 빠르게 올려 당뇨병을 악화시킨다.
과일은 식사 직후에 먹기보다
과일은 식사 직후에 먹기보다
식사 2시간 전이나 2시간 후에 먹는 것이 좋다.
또 당뇨병 환자라면 섭취량도 조절해야 한다.
성인 당뇨병 환자 기준 배 2분의 1개, 사과 3분의 2개,
바나나 1개를 하루에 두 번 간식으로 나눠 먹는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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