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물가 급등 밀가루 가격 대두 가격 식용유 1주일 5천원 오른 이유 (화)2022-04-12

식용유 가격

1주일 5천원 인상

식탁물가 비상

(화)2022-04-12

마트 식용유 코너 (헤럴드경제)

코로나 엔데믹

기대감에도 식탁물가는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는데 원자재 가격

상승이 멈출줄 모르고

있다고 한다.

 

정부의 방역완화

기대감에도 자영업자들은

쉽게 가격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데 반해서

 

식용유는 1주일 사이

5천원이나 오르고

있다고 한다.

 

밀가루 가격도

내려올 줄 모르고

계속 상승중인데~

 

작년부터

물류대란과 기후 등

으로 공급이 부족했고

이 때문에 국제 밀 가격

상승세는 지속적으로

상승했었는데~

 

여기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설상가상

국제 밀가격이 급등을

하고 있는 것이다.

 

위에 언급했던

식용유 가격 급등도

대두 가격 인상으로

쇼크현상까지

나오고 있다.

 

국제 밀 콩 선물가격 (한국농촌경제연구원)

4월 5일

한국농촌경제원이 발표

국제곡물 가격 전망

에 의하면

 

3월 시카고상품거래소

(CBOT) 거래 밀 선물

가격은 톤 당 $421 로

2월 보다 +42% 나

급등했다고 한다.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부터

국제 밀가격은 지속적

으로 상승세를 보이다

올해 전년대비 +80%

까지 폭등한 셈이다.

 

 대두 역시

2020년 톤 당 350달러

에서 지금은 톤 당 

$600 을 넘겨

 

식용유 원료로 

쓰이는 대두 가격은

10년 전 가격으로

돌아간 것이다.

 

국내 수입

밀가루 대부분은

미국, 호주산 인데

 

전 세계적으로

식량가가 오르면서

덩달아 오른 것이라고

한다. 

 

식용유

주요 생산국으로

알려진 우크라이나 사태가

식용유가 폭등을 야기

시킨 것인데

 

우크라이나는

식용유 원료가 되는

해바라기씨 세계 1위

유채씨 세계 7위 

생산국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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