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계출산율 사상최저
OECD 회원국
7년째 유일한 0명
(수)2021-08-25
인구절벽을 실감하는
뉴스를 오늘도 접했다.
어제는
셋째 아이 낳으면
대학교 전액 지원한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오늘은 출산율
역대 최저 라는 뉴스~
뉴스에 의하면
작년 출생아 수가
처음으로 20만 명대로
떨어지며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 모두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세계적으로도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가장 낮다고 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38개국
가운데 유일한
0명대 합계출산율이
우리나라가 유일하며
7년째 꼴찌중이다.
또한,
첫째 아기 출산연령도
OECD 국가중에서
가장 높았다고 한다.
(32.2살, 2019년 자료)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출생아 숫자는
27만2,300명으로
재작년에 비해
-3만 300명 이란다.
1970년대
출생아는100만명에서
2002년에는 40만명대
2017년엔 30만명대
점점 줄어들면서
작년에는 20만명대로
뚝 떨어졌다고 한다.

이대로 가다가는
대한민국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숫자는 0.84명으로
(합계출산율)
1명도 채 되지 않고
작년보다 -0.08명
줄었다고 한다.
여성의
평균 출산 연령은
33.1세로 나왔으며
서울 서초구가
34.7세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낮은 곳도 30세가
넘는다고 한다.
강원 화천군이
30.2세로 가장
낮았다고 한다.
코로나 영향으로
감염 위험때문에
출산을 더욱 기피
했을것 같다.
<< 합계출산율 >>
합계출산율은
(Total fertility rate)
TFR로 표시하며
가임 여성의 나이인
15세 ~ 49세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에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낸 지표이다.
연령별 출산율인
ASFR 의 총합이며
통상 출산력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된다.

매년 출산율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현실에
정부는 저출산 예산은
여전히 뚜렷한 방향성이
모호한 상황이다.
서두에 얘기한 바와
같이 둘째아이 이상을
낳는 가구가 크게
감소하고 있으며~
결혼 건수 자체가
줄고 있어 매년 출산율은
줄어들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 합계 출산율 순위 >>
1위 세종시 (1.28명)
2위 전남 (1.15명)
3위 강원 (1.04명)
4위 충남 (1.03명)
5위 제주 (1.02명)
6위 경북 (1.00명)...
꼴찌 서울 (0.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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