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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기상이변
폭염과 진도7.4 지진까지
(수)2020-07-22
금일 오후 3시12분에
미국 알래스카 페리빌 남남동쪽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쓰나미 경보까지
발령이 났다고 한다.
최근 기상이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알래스카는 32도가 넘는
폭염을 기록하는 등
기후재앙이 발생하고 있다.
이유가 뭘까?
한 과학자는
알래스카 배리암의
거대한 빙하가 지구온난화로
녹아내리면서 거대한 경사가
불안정 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며
앵커리지에서 동쪽으로
약 60마일 떨어진 피요르드인
배리암이 3분의 1만이
얼음으로 지탱하고 있어
산사태가 일어나면 빙하가
무너지게 되어 지진과 쓰나미가
유발될 수 있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앞으로 20년내에
큰 빙하가 붕괴되면서
지진과 쓰나미 발생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는데
대략 5억 입방미터의 암석과
흙이 쏟아져 내린다는 뜻
이라고 한다.
알래스카는 원래 지진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중 하나인데
과거 1964년 진도 9.2 지진이
최대 지진이었는데 이런
지진의 빈도가 많아지고
있다는 점이 우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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