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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의날,우유 잘 마시는 7가지 방법(토)2019-06-01

by 오렌지훈 2019.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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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의날, 우유 잘 마시는 7가지 방법
(토)2019-06-01


6월 1일은 세계식량농업기구가 지정한 우유의 날이다.
 현재 국내에는 2006년 기준으로 총 307만 톤의 우유가 
소비되고 있다. 이는 국민 1인당 63.6kg의 우유를 소비하는 것
으로, 한 사람이 한 달에 1리터짜리 우유 5.3개 정도를
 마시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200ml 한 팩을 기준으로
 1998년에 약 377원이던 우유는 
 현재 약 460원 선에서 
판매되고 있다.

 동시대의 버스요금이 500원에서 1천원, 
라면 가격이 450원에서 700원 선으로 
오른 것에 비하면 우유의 가격 상승폭은 매우 적다. 

국산 우유 소비 촉진을 위해 조성된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우유의 날’을 맞아 우유에 대해 바르게 
알고 섭취할 수 있도록
 ‘우유를 잘 마시는 법 7계명’을 발표했다. 


그럼 저렴한 가격으로 풍부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어 국민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우유를 더욱 잘 마시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 우유 잘 마시는 법 7계명


1. 날마다 유아는 한 팩, 성인은 

두 팩으로 하루 칼슘을 보충하자 

: 유아의 일일 칼슘 권장량은 500~600mg, 
성인은 700~800mg이다. 우유 100ml에는 
약 100mg의 칼슘이 들어 있으며 
다른 식품에 비해 흡수율이 매우 높다. 

따라서 다른 경로로 칼슘을 섭취한다고 
하더라도 하루에 1~2팩 정도(200ml기준)의 
우유를 반드시 챙기는 것이 좋다.




2. 외출 전 우유 한 컵을 마시자

: 햇볕을 쬐면 우리 몸에서 비타민D가 
자연적으로 합성되어 칼슘 흡수를 촉진시킨다. 
따라서 야외에서 활동하기 전에 
우유를 마시는 것이 좋다.






3. 아침과 저녁 모두 우유를 챙기자

: 아침에 마시는 우유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공급하여 공복을 덜어주기 때문에 아침식사 
대용으로 좋다. 또한 칼슘은 아침보다 저녁에
 체내 흡수율이 높기 때문에 칼슘의 보강을 
원한다면 저녁에도 우유를 한 컵씩
마시는 것이 좋다.






4. 음주 전후에 우유를 마시자 

: 술 마시기 전에 우유를 마시면
 위벽을 보호해준다. 
또한 우유는 간이 알코올을 해독하는 데 
필요한 단백질, 지방, 비타민 등을 충분히 
공급해주고 알코올산화효소를 증가시켜 
술 마신 뒤에 우유를 마시는 것은 
간을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다.







5. 붉은 채소를 먹을 땐 

우유를 함께 마시자
: 우유와 함께 토마토와 당근을 먹으면 
항산화물질인 라이코펜과 베타카로틴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딸기와 우유를 섞어 먹으면
 신맛도 중화되고 소화흡수율도 향상된다.







6. 우유 한 잔으로 숙면을 취하자

: 불면증이 있을 경우, 잠자리에 들기 전 
따뜻한 우유 한 잔을 마시면 
불안감을 해소시켜준다.
 우유 속의 필수 아미노산의 일종인 
트립토판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으로 
전환되어 신경호르몬을 만들어 
혈압 조절, 숙면 효과 등 
정신적인 안정을 주기 때문이다.






7.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우유를 마시자
: 칼슘은 체내에서 신경 내 메시지의 흐름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혈중 칼슘이 많으면
 지방세포가 지방을 연소하라는 메시지를 받아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우유를 마시는 것은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  우유의날  밀크업 페스티발도 화성시에서 열린다고 한다.

        역시 행사의 여왕 홍진영은 여기에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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