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에너지 위기 오일쇼크 보다 심각한 이유 배급제 가능성(토)2022-06-11

러시아 공급난

중국 봉쇄 완화발

에너지 위기 

(토)2022-06-11

IEA 파티 비롤 사무총장 (한국경제)

우크라이나 사태로

촉발된 유가 급등으로

과거 오일 쇼크 때보다

더 심각한 위기가

올 수 있다고 한다.

 

오일쇼크는

1970년 대 벌어진

에너지 대란인데~

 

IEA 에너지총회

참석한 각국 정부관계자

얘기에 따르면

그때 당시보다

더 심각한 위기가올

수도 있다는 것.

 

덴마크 쇠네르보르

2022 IEA 7차 연례

에너지총회가

열렸는데

 

여기에 참여한

각국 에너지 관계자들은

 

향후 몇 년내에

글로벌 에너지 정책의

전환점이 될 것 

이라고 밝히며

 

에너지 효율강화에

박차를 가해 모든 에너지원

부족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러시아 와 우크라이나

침략으로 인한

에너지위기는 현재

중국이 코로나19

봉쇄 에서 회복된다면

 

중국발 에너지 수요로

인해 유럽 에너지 공급난

으로 악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유럽은

배급제 도입 을 고민해야

할 정도로 에너지 위기가

심각한 상황 이란다.

 

각국의 코로나 봉쇄 완화

그리고 여행 규제 완화로

이어지면서 휴가철 시즌까지

에너지 수요는 넘치는데

공급이 부족해지고

있는데 ~

 

천연가스 역시

공급이 부족해 이번 겨울 내

에너지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다면 길고 추운

겨울이 될 것으로 분석

했다고 한다.

 

유럽연합 은

러시아 제재 방편으로

러시아산 석탄, 석유

등을 금수하기로

했는데

 

조만간 여기에

천연가스 까지 

수입 중단 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고~

 

 IEA는 이에따라

러시아산 에너지원

의존도를 없애는

구체적 로드맵을

공개했는데 ~

 

우선 

내년까지 태양광, 풍력

발전에서 35 테라와트시

발전량을 추가로 확보

 

2030년 전까지

러시아 가스 의존도를

유럽에서 제로 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구체화 시켰다.

 

유럽연합의 

이번 로드맵 최종단계는

2040년 이라고 하며

탄소중립을 위해

석탄, 석유로 돌아가는

모든 화력발전소를

없애는 게 궁극적

목표라고 한다.

 

IEA 비롤 사무총장은

에너지 배급제 문제 의

해결방법은 단시간에

에너지 사용효율을

높이는 것이라면서~

 

러시아산

에너지 의존도를

줄이고 이번을 계기로

새로운 에너지 정책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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