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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관련주 급등
내년 총선 출마설
(월)2019-11-11
이낙연 총리
최근 여론조사서 대권주자
호감도 1위로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목
되면서 증권가에선
이른바 ‘이낙연 테마주’가
들썩이고 있다.
이낙연 테마주로 거론되는
종목들은 장중 강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이월드’ 등은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11일 증권업계 등에
따르면 이월드의 11일
주가는 56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715원
(14.64%) 상승한
가운데 장을 마감했다.
오전 중
6140원의 주가를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가운데 최근 평균
거래량도 급등한
모습이다.
이월드의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126만 주다.
60일 일 평균
거래량 458만 주를
크게 상회한다.
최근
이낙연 국무총리가
대권주자 호감도 조사서
1위에 등극한 점이
이월드 종목의 인기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월드는
‘이낙연 테마주’로
거론되는 종목이다.
이월드는 이랜드그룹
산하 계열사로 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이
이 총리와 광주제일고
동문이라는 이유로
이낙연 테마주로 불려왔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주자
호감도 부문 1위를
기록했다.
24.2%의 응답률을
기록했다.
뒤이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14.5%), 없다(10.8%),
이재명 경기지사(6.5%)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5.7%),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5.5%),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4.7%),
조국 전 법무부
장관(4.5%),
박원순 서울시장
(4.1%),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3.8%) 등
순으로 조사됐다.
차기 대권주자로서
입지를 굳힌 가운데
내년 총선 출마설까지
돌며 이낙연 테마주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월드 외
이낙연 테마주로
구분되는 종목은
남화산업, 남화토건
남선알미늄, 남선알미우
티케이케미칼 등이다.
이 중 남화산업은
이 총리 지역구인
전남 무안에 무안CC
골프장을 운영하는
곳이다.
남선알미늄과
티케이케미칼은
SM그룹에 속한 곳으로
같은 계열사인 삼환기업
이계연 대표이사가
이 총리의 친동생인
점에 따라
이낙연 테마주로
분류된다.
이 밖에 HSD엔진도
사외이사가 이 총리의
동생이라는 소문이
돌며 이낙연 테마주로
거론되고 있다.
이들 종목들도
이월드와 마찬가지로
높은 주가 상승률을
바탕으로 신고가
기록 행진 중에 있다.
그중에서도 남화산업은
11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남화산업의 주가는
1만24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주가가 29.57%(2830원)
상승했다.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 중이며
이날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남선알미늄도
상한가를 기록하며
52주 신고가 소식을
알렸다.
11일 남선알미늄
주식은 5140원에 장을
마쳤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6%(1185원)
올랐다.
남선알미우도
4만6250원의 주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27.95%(1만원)
상승했다.
티케이케미칼은
3220원으로
장을 마쳤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18%(375원)
올랐다.
HSD엔진도 4240원으로
장을 마감하며
전 거래일 대비
6.94%(275원) 주가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증권가 관계자는
“매번 선거철만 되면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정치 테마주가
기승을 부린다”며
“실적과 무관한 단순
기대감만으로 주가가
급등락을 반복하는
만큼 투자자들의
신중한 자세가
요망된다”고 밝혔다.
★ 이낙연 관련주 ★
이월드
남화산업
남선알미늄
티케이케미칼
HSD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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