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하면 안되는
5가지 유형의 사람
(월)2020-05-11
1. 목돈으로 투자하려는 사람
- 향후 1~2년 내로 주택구입이나 결혼자금
학자금 등의 목적이 있는 목적자금으로
주식투자를 고려하는 사람은
주식투자는 물론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는 그 무엇에도 투자를 하면
안된다. 그냥 예금통장에 고이 모셔야~
주식투자엔 100% 수익이 없기 때문이다.
주식투자로 고민할 때는 약 5년~7년뒤의
필요한 자금을 생각하며 긴 안목으로
초우량주가 급락했을때 투자하는게
바람직하다. 역사적으로도 폭락 뒤
5년~7년이면 회복한 경우가 많다.
2. 급한 성격과 뇌동매매 잦은 사람
- 성격이 과도하게 감정적이거나
예민한 사람들은 주식투자를
피하는게 맞다. 냉정하고 결단력이
필요한 투자에 감정적인 사람은
쉽게 변동하는 시세에 오르던 내리던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어렵기 때문~
감정적으로 접근하면 주가가 상승시
더 오를 것같아 추격매수하고
떨어지면 더 떨어질까봐 쉽게
잦은 매매를 하게 된다.
주식투자에는 과민 반응하지 않아야
하는데 냉정한 성격의 소유자가
어울린다. 유럽의 투자고수인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이렇게 말했다.
"돈,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뤄라"
3. 손절매 못하는 사람
- 원금 손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은 투자를 하면 안된다.
투자성향이 보수적인데 위험자산인
주식에 투자하면 본인은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보수적인 사람은 그냥 예금만~
투자한 모든 주식에서 수익이 나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
투자한 전체자산에서 이익이
손실보다 많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
으로 개별투자한 종목이 마이너스가
나더라도 손실을 감내하거나
과감히 잘라내야 한다는 것이다.
손실은 보더라도 적게 보고
이익은 키워서 극대화 시키는게
투자의 현명한 대처인 것이다.
4. 자기 사업을 하는 사람
- 자기 사업을 하는 사람은
주식을 멀리하는 게 낫다.
자산의 대부분이 기업이나 가게에
들어가 있는데 또 다른 돈으로
주식투자까지 하고 있다면
만일 경기가 안좋아서 장사가
안좋아질때 경기에 영향을 받는
주식도 안좋은 결과를 볼 가능성이
높아진다. 결국 이중으로 타격을
받게 되는 것이다. 사업이 곧 주식투자
라고 생각해야한다는 것이다.
돈이 생기면 사업에 재투자해서 차라리
사업을 키우는 것이 낫다.
5. 주식을 도박처럼 생각하는 사람
- 주식투자를 로또나 도박처럼
접근해서는 안된다.
사람들은 자기가 도박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주식시장에는 실제로
도박처럼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순간 이익만 나면
재빨리 팔고 나오려는 생각으로
주식을 투자한다.
단타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는 한 두번의 성공이
가져오는 자신감이 판돈을
키우고 남의 돈까지 빌려다
투자해서 크게 물리는 것이다.
그런이후 원금 복구 생각에
급등주만 찾아다니며
무리한 투자를 하게 되는 거다.
발췌:줄리아 투자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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