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대사관 53년만 이전 국가상징거리 조성 새광화문광장 조감도(월)2021-06-28

주한미대사관 이전

국가상징거리 조성

광화문광장 조감도

(월)2021-06-28

광화문에서 한강까지 국가상징거리 조성

광화문

미국대사관이

이전을 결정했다.

 

53년만에

결정인데~

 

용산 미국대사관 예정부지(출처:국민일보)

새로 이전하는

장소는

용산구 미군기지내

(캠프 코이너 부지)

북측지역이다.

 

미국 공사관(출처:문화콘텐츠닷컴)

현재의 미대사관은

고종의 아관파천당시

미국 공사관이었다.

 

미국과

1949년 정식

국교를 맺고

 

미대사관은

소공동

롯데백화점자리의

반도호텔

자리에

만들어졌다.

 

현재의 미국대사관(출처:동아일보)

하지만

1968년에

지금의 광화문으로

이전하게 된 것.

(기존 미공사관자리)

 

미대사관 이전(출처:김도원화백 그림)

광화문 시대를

마감하고 옮기는

용산 새 건물은

2년 후 착공하게

될 예정이며~

 

공사시간도

특수보안시설과

안전시설등이

설치되기 때문에

 

1년이상의

기간이 소요 될

예정이라고 한다.

 

대략

2025년쯤이면

완공될 것 같다.

 

서울시는

현재의 미대사관

광화문 부지 인근

 

국가상징거리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중인데~

 

새 조감도를

보면

2023년부터 

월대(月臺)와

해치상도 보인다.

 

근정전 월대(출처:게티스이미지)

<< 월대 뜻>>

 

말 그대로

달을 바라보는 곳.

 

궁중의 행사가

있을 때

이용되는

방형의 넓은 단.

 

그 위에는

지붕이나 시설물은

만들지 않는다.

 

월대는 대개

궁궐에서 하례나

가례와 같은

큰 행사때

 

사람들이

올라가서

행사에 참여하며

제례에도

이용하는 곳이다.

 

 

옛 의정부터 도

복원등을

추진한다고한다.

 

새 광화문 조감도(출처:서울시)

현재

광화문광장도

확대공사가

마무리되면

 

시간의 물길을

설치하는데

 

시간의 물길은

한글을 소개하는

테마공원과

 

조선시대에서

일제강점기

그리고

근현대사로

넘어가는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주변 건물들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는데

 

KT빌딩은

지하층을 광장과

연계할 예정이며

 

국가상징거리(출처:서울시)

광화문에서

서울역-용산 그리고

한강까지

총 7 Km를 잇는

 

국가상징거리를

조성하게 된다고.

 

서울시 조성계획도(출처:서울시)

서울시는

이를 위해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기정예산 

40조4,124억에서

44조6,494억원

으로 추가편성

했다고 한다.

 

국가상징거리는

파랑스 파리의

그랑닥스

(Grand Axis)

프랑스 파리의 그랑닥스(출처:국민일보)

영국 런던의 

더몰

(The Mall)

영국 런던의 더몰(출처:국민일보)

미국 워싱턴

더내셔널몰

(The National Mall)

미국 워싱턴 더내셔널몰(출처:국민일보)

등이 있는데

 

서울의 대표적인

공간을 위한

연내 연구 용역을

시작해 

 

내년 6월까지

사업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