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역감염우려 대구와 서울성동구 환자발생(수)2020-02-19

코로나19 지역감염우려 대구와

 서울성동구서 환자다수 발생

(수)2020-02-19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을 의심하는 환자가

 다수 발생해 경북대병원 응급실이 

폐쇄됐다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31명의 확진자,

 이 중 완치자는 12명.

대구등 지역감염 우려가 있는데

확산되지 않기를...

31번환자가 다닌 신천지 대구교회

31번 환자와 접촉한 신도만 1천여명

<< 성동구 에서도 발생>>

서울 성동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여행력이나 확진자 접촉력이 없어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국내 네번째 환자다.

성동구청은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확진자는 성동구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78세 이모씨로 해외 여행력이 

없으며 확진자 접촉력이 없다"고 

발표했다고 한다.

성동구는 이 환자가 고열 등의 증세로 

지난 18일 한양대 병원에 외래로

 방문해 폐렴을 확인한 후 의료진이

 코로나를 의심해 한양대 선별진료소로

 안내됐다고 설명했다.

 
이 환자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해 

19일 새벽 확진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됐다. 

성동구는 "질병관리본부 즉각대응팀 

역학조사에 협조해 감염위험성이 있는

 증상발현 이후 동선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최대한 공개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성동구는 또 한양대병원에 대해 

의료진을 격리하고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감염경로를 알수 없는 환자가

계속 일반인과 접촉해

확진자가 늘어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