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태풍으로 배추값 고공행진
김장용 절임배추 급증
(토)2019-10-19
김장을 앞둔 시점이라
배추가 금값이 되었다.
김장을 앞둔 시점이라
서민들 고민이 늘었다.
가을 태풍 등 영향으로
가을 태풍 등 영향으로
배춧값이 예년에 비해
크게 오르면서
김장 대비용
절임 배추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대형 유통업체들이
전년과 비교해 물량을
더 늘리는 추세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다음 달 3일까지
2t 규모로 종가집
절임 배추를
10㎏당 2만2800원에
예약 판매 중이다.
이마트는
절임 배추와 함께
종가집 김장 양념도
판매한다.
롯데슈퍼는
이달 31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절임 배추 1600여t을
사전 예약받고 있다.
절임 배추는
20㎏ 기준으로
지난해 3만3900원보다
15% 이상 내린 가격인
2만7900원에 판매한다.
롯데슈퍼가 준비한
절임배추는
국내 유통 업체 중
최대 규모다.
지난해 절임 배추
400t가량을 예약 판매한
홈플러스도
셋째주부터
예약 판매할 계획이다.
유통업계는 올해
지난달과 이달 초까지
한반도를 할퀸
가을 태풍으로
김장용 가을배추의
작황이 나쁠 것으로
보고 있다.
배추 주요 생산지인
전라남도 해남군에서는
지난 8월 파종시기에
태풍의 영향으로
파종을 미루거나
재파종하기도 했다.
김장에 쓰는
가을배추는 8월에 심고
수확은 11월에 이뤄진다.
9월과 10월
배추가 자라는 데
가장 중요한 시기에
태풍이 덮쳤다.
한창 채소가 자라
나야할 시기에 덮친
태풍은 배추 농사에
치명적인 손해를 끼쳤다.
한국농수산식품공사(aT)
한국농수산식품공사(aT)
18일 기준
배추 도매가격은
10㎏당
1만6000원으로
전년도 가격(8113원)은
물론평년 수준
(6321원)보다도
150% 이상 가격이
올랐다.
소매가격도
배추 한 포기
6351원으로
1년 전
3768원 대비
크게 올랐고
평년 수준(3343원)
대비 90% 가까이
가격이 올랐다.
반응형
'정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갤럭시폴드 내일부터 일반판매(일)2019-10-20 (12) | 2019.10.20 |
---|---|
롯데월드타워 할로윈 롤러장 25일 개장(일)2019-10-20 (10) | 2019.10.20 |
넷마블 BTS월드 할로윈테마 업데이트(금)2019-10-18 (18) | 2019.10.18 |
송파구 뇌를 깨우는 운동의 비밀 강연예정(목)2019-10-17 (12) | 2019.10.17 |
서울억새축제 18일 개막(목)2019-10-17 (10) | 2019.10.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