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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전 일정(토)2019-03-23

by 오렌지훈 2019.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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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프로야구 개막전 일정(토)2019-03-23



기다렸던 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왔다. 

23일 오후 2시 잠실(한화-두산), 문학(KT-SK), 사직(키움-롯데), 

창원(삼성-NC), 광주(LG-KIA) 등 5개 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개막전 엔트리가 확정됐다.


이번 개막전 엔트리에 등록된 선수는 총 267명이며, 키움 26명, KIA 25명을 제외한 8개 구단은 27명이 등록됐다. 

팀 별 엔트리 등록 인원은 최대 27명이다.


포지션 별로는 투수가 112명으로 전체의 41.9%를 차지했고, 

내야수 76명(28.5%), 외야수 58명(21.7%), 포수 21명(7.9%) 순이다.


올 시즌 입단한 신인선수 중에서 개막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두산 김대한, 한화 노시환, 키움 박주성, KIA 김기훈, 삼성 원태인, LG 정우영, KT 손동현 등 7명으로(2018년 4명) 모두 고졸신인이다. 외국인선수는 

27명(2018년 25명)이 포함됐다.


개막전 엔트리에 등록된 현역선수의 총 연봉은 신인과 외국인 선수를 

포함해 779억 5,010만 원이며, 평균 연봉은 2억 9,195만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개막전 엔트리 264명의 평균 연봉 2억 8,443만 원(총 연봉 750억 8,950만 원) 대비 2.6% 증가했다.


개막전 선발은 삼성이 맥과이어, NC가 버틀러를 예고했고, 

한화는 서폴드, 두산은 린드블럼으로 맞대결을 예고했다. 

키움은 브리검, 롯데는 레일리로 KBO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들까지 

맞대결을 펼친다. KT의 쿠에바스에 맞서 SK는 김광현이 선발로 

나선다. LG 윌슨과 KIA 양현종의 선발대결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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