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훈련,금일 종료 북미협상 재개주목(화)2019-08-20

한미연합훈련,금일 종료

 북미협상 재개주목

(화)2019-08-20 

한미연합훈련(출처:뉴스원)

금일 한미연합훈련이 종료된다.

비건대표도 20일 방한하여

22일까지 회담이 예정되어 있다.

아마도 판문점서 북한을

접촉할 가능성을 보고 있다.

어제 일본을 방문하고 오늘 방한하는

비건 대표는 북한이 제기해온

한미훈련이 끝나는 만큼 

북한과의 실무협상 재개에 

속도를 내는 게 아니냐는

분석을 하고 있다.

한미훈련은 지난 5일부터 4일간

하반기 연합훈련의 사전연습

성격인 위기관리참모훈련과 

방어훈련등을 진행한 것

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시작한 반격훈련은 

오후 강평을 

끝으로 종료된다.

한편 북한은 

올해 총 8기의 발사체

를 발사했는데 한미연합훈련이

실시되는 이달에만

 4차례 발사를 감행했다.  

미사일 발사의 50%가

한미연합훈련기간에 맞춰 

했다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북한은 지속적으로 조평통과

외무성 대변인을 통해 

연합훈련에 대해 

지속적으로 불만을

표현했었다. 

어쨋든 김정은이

트럼프에게 친서를 다시

보냈으며 북미협상에 

대한 의지를 밝혔고

트럼프도 북한의 미사일발사에

단거리라며 대화를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만큼 비건대표방한후

접촉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