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산업 휘청
보잉의 디폴트공포
(금)2020-03-20
보잉사 디폴트 공포
코로나19 확산으로 금리인하등
재정정책을 투입하고 있는 미국.
또 하나의 뇌관으로 떠오르는
항공 메이저 보잉사의
디폴트 우려로 떨고 있다고 한다.
보잉사 주가(월봉)
보잉사의 주가는 올해들어
62%나 추락했다. 다우존스 종목중
최악의 종목이 되어 버린 것.
보잉 737맥스
주력 항공기인 737맥스가
기체결함으로 힘든상황에서
코로나19 문제가 터져버린 것.
보잉사는 미국에서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제조업체로 이 회사에만
200만명이 종사하고 있다.
디폴트가 현실화 되면
증시 충격은 물론 실업률이 급등하고
세계 항공산업도 막대한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잉사는 주력 항공기 737맥스가
이미 두 차례 사고를 내며
346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사고가
발생했고 작년에는 8,200만원의 적자를
내면서 힘든 상황이었으며~
올 초에도 한화로 17조 8천억의 대출을
받은 것이 알려지며 심각한 재정위기를
노출 시켰다고 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여객기 주문과
인도가 급감하면서 출구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어서
최근 정부에 77조 넘는 지원금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 만약 디폴트가
된다면 미국 실업률은 20%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므누신 재무장관이
경고하고 있으며 월스트리트저널은
오하이오주 에서도 최근 3일간
78,000명이나 실업수당을 청구했다고
보도했다. 테슬라도 캘리포니아 공장인력
1만명을 2,500명으로 줄이기로 했다고~
코로나19 사태가 만일 장기화된다면
상상하기도 힘든 상황이 나올 것같다.
뉴욕타임스가 전한 코로나19사태가
약 18개월이나 지속된다는 보도가
사실이라면 정말 신속한 지원과 함께
지속적으로 체크가 필요할 시기이다.
보잉사의 디폴트우려는
국내 항공사업및 여행,엔터,카지노
면세사업등과도 관련이 많아
지속적으로 체크가 필요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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