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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도리안,바하마
강타 실종자 2,500명
(목)2019-09-12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관통해 피해를
주고간 것처럼
주고간 것처럼
허리케인 도리안
바하마에는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이
휩쓸고 지나가면서
휩쓸고 지나가면서
엄청난 피해를 주었다.
거의 재앙수준이다.
허리케인 도리안이
허리케인 도리안이
카리브해 섬나라
바하마를 강타하고
떠난 지 일주일이
넘었지만
생사조차 확인되지 않은
실종자가 2,5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1일(현지시간)
11일(현지시간)
A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바하마
국가재난관리청
(NEMA)은
이날까지 정부에
실종 신고된 이들이
2,500명이라고 밝혔다.
칼 스미스 NEMA
대변인은 다만
실종자 명단에 올라있는
이들 중 일부는
대피소에머물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며,
향후 대피소 명단과
대조하면 실종자 수가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최고 시속 297㎞에
최고 시속 297㎞에
달하는 강풍을
동반한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이 이달 초
바하마 아바코와
그레이트아바코,
그랜드바하마섬을
휩쓴 이후 바하마에선
최소 50명이 사망했다.
그랜드바하마 지역엔
그랜드바하마 지역엔
대부분 전기가 복구됐으며,
아바코섬의 민간 항공기
비행도 11일부터
제한적이나마 재개됐다고
바하마 당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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