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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야기

현대차 수소차 조기생산및 중국 수소차 강세(월)2019-03-25

by 오렌지훈 2019.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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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수소차 조기생산및 중국 수소차 강세(월)2019-03-25


[단독] 현대차, 수소차 1만대 생산 1년 앞당긴다 : 매일경제

올 11월까지 공장 증설


현대자동차가 수소차 투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울산에 있는 소규모 수소연료전지차(FCEV) 전용공장을 증설해 

오는 11월까지 1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으로 키우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12월 현대차가 발표한 2030 수소차 로드맵에 따른 2020년 1만1000대 설비 확충 계획보다 1년가량 투자 이행 시기를 앞당기는 것이다.

24일 현대차 노조에 따르면 현대차는 울산 소재 수소차 전용공장 

증설 1단계 투자를 10월까지 단행한다.

투자 규모는 약 3000억원이다. 1단계 투자가 끝나면 수소차 전용공장은 

넥쏘 등 현대 수소차 모델을 연 1만대 이상 만들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본격적인 혼류생산(한 가지 이상 차종을 동일 생산라인에서 양산)을 

11월부터 시작한다. 1300명을 신규 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설비 투자는 당초 계획을 대폭 앞당긴 것이다.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12월 공개한 로드맵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내년 말까지 1만1000대 규모의 생산설비를 갖추기로 했다.


현대차는 현재 약 3000대 수준의 수소차를 만들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실제 넥쏘 등 수소차 모델 판매량은 지난해 말 1000대 미만에 불과했다. 하지만 각국 정부와 완성차 업체들이 수소차 개발에 앞다퉈 뛰어들면서 수소차 판매가 급증할 전망이다.   


https://www.mk.co.kr/news/view/business/2019/03/177058/?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_ga=



[수소차 산업 - 중국, 수소 관련주 주가 급등세의 의미]

유진투자증권 전기차/재생에너지 


중국, 양회 통해 수소 인프라 육성 공식화 

    → 글로벌 수소차 산업에 주요 분기점으로 작용할 것


☞ 양회의 정부공작보고서에 수소 인프라 육성이 처음으로 포함, 

   관련업체들 주가 급등세


☞ 중국이 움직이면 글로벌 수소차 시장도 따라갈 수 밖에 없어


☞ 단기 테마주로 접근하지 말고 산업 성장 초기의 관점에서 

    중장기 투자해야


현대차(005380.KS), 현대모비스(012330.KS), 한온시스템(018880.KS), 

   상아프론테크(089980.KQ), 우리산업(215360,KQ), 일진다이아(81000.KS), 뉴로스(126870.KQ) 등을 선호


https://bit.ly/2WkhEQE

 중국, 양회 통해 수소인프라 확충 공식선언


[유진투자증권 에너지/스몰캡 ]


- 정부공작보고 통해 수소인프라 건설 추진 공식화, 관련주 급등

- 정책의 공식추진을 선언하는 양회를 통해 수소산업 육성에 대해 공표한 것은 처음

- 2009년 전기차 육성을 공식 선언한

  "Ten Cities, Thousands Vehicles"와 동일한 스탠스

- 내년부터 폐지되는 전기차 보조금을 

  향후 수소차와 인프라 확충에 집중하겠다는 의미

- 중국의 정책변화는 언제나 글로벌 시장의 판도를 좌우, 

  2019년이 글로벌 수소차시장 형성의 원년이 될 것

- 국내 수소차 관련업체들에 대한 투자도 "아니면 말고 식"의 단기테마주 

투자방식에서 벗어나길 기대. 산업 형성초기 업체들에 대한 투자는 

중장기적으로 이루어져야 


https://www.bloomberg.com/opinion/articles/2019-03-23/now-china-wants-to-lead-the-world-in-hydrogen-fuel-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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