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가장 작은 도시
구리시 인구 면적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화)2022-01-11
전국에서 가장 작은
시가 어딜까?
가을 코스모스 축제로
유명한 바로
경기도 구리시
경기도 구리시는
면적이 33.29㎢로
약 1천만평 정도
된다.
전국에서
가장 작은 규모의
시라고 볼 수있다.
작년 10월
기준인구는
20만명이 채 안되는
193,000 여명~
하지만
2035년 인구는
235,000 명을
예상하고 있어
현재보다
20% 이상 인구가
늘어나는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울과 인접해 있고
구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한강변 도시개발
사업 때문에
인구유입이
많을 것으로
전망한다.
구리시의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은
한국판 뉴딜정책에 맞춘
미래형 스마트시티다.
민간투자사업으로
구리 토평·수택동 일대
149만9000㎡ 부지에
(45만3천여평)
총 4조원을 투입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가칭)구리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최종 승인이
나면서 탄력을
받고 있는데~
개발제한구역
해제시
시가화 예정용지
24만평이 반영
됐다고~
이에
올 2월 중으로
구리도시공사를
주축으로 한
15개
민간컨소시엄과
공동으로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인적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란다.
내년부터
토지 보상에 착수해
2027년까지
1단계 사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1단계
추정사업비는
1조6180억원
규모라고 한다.
2단계 사업은
2026년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2단계 사업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구리시 사노동
7만2000㎡ 부지
(2,100 여평)에
농식품과 첨단기술을
결합하여 푸드테크
관련 사업을 특화해
나가겠다는 방향을
설정했다고 한다.
푸드테크는
미래 성장 유망산업
으로 평가받으며
급성장 하고 있는
분야인데
국내 대기업
및 학계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구리시는
E-커머스 물류단지 내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이전과 푸드테크 밸리
조성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단다.
E-커머스 물류와
농수축산물 유통과
최첨단 푸드테크 산업
선순환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명실상부 수도권
동북권역 유통거점
도시로 만들 계획
이라고 한다.
지도를 보면
한강변 서북쪽에
김포시가 있듯이
한강변 동북쪽은
구리시가 비슷해
보인다.
향후 인구유입이
크게 늘고 푸드테크와
물류단지등이 들어오면
많은 일자리가 생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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