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SCOOP ▒ 실시간 정보
세상이슈들

1인가구전성시대,30%육박(토)2019-07-06

by 오렌지훈 2019. 7. 6.
728x90
1인가구전성시대,30%육박
(토)2019-07-06

1인가구의 비율이 30%에 육박하고 있다.

TV예능프로 나 혼자 산다 라는 프로만

봐도 시대를 반영하는 것 같다.

오늘은 1인가구가 대세인 시대에

관련 정보를 포스팅 해 본다.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간식 제품 

출시가 늘고 있다. 혼자 먹으면 

늘 남고 보관도 쉽지 않아 버리기 

일쑤였던 간식을 1인분씩 담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6일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 가구는 578만8000가구
(2018년 10월 기준)로 집계됐다. 

전체 가구의 29.2%에 달하며 4인 가구 
비중을 뛰어넘었다. 1인 가구의 경우엔
 식료품 구매 부담이커 외식이나 간편식, 
배달 등을 이용하는 추세가 크다. 

식품업계도 이런 특징을 고려해 간편식,
 배달 음식에 이어 간식까지 혼자 즐기기 
좋은 맞춤형 소포장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맞춤형 소포장 간식 출시

프리미엄 바나나 전문 글로벌 청과기업
 스미후루코리아는 최근 1입 소포장한
 '감숙왕 슈퍼 사이즈(SUPER SIZE)'를 출시했다.

 이는프리미엄 바나나 감숙왕 중에서도 가장 
큰 사이즈만 선별해 1입으로 담았다. 

감숙왕 슈퍼 사이즈는 필리핀고산지대에서 
자란 프리미엄 바나나 감숙왕 중에서 
가장 큰 사이즈만을 선택한 제품이다. 

기존 대형마트에서 송이로만 판매했던 것
을 바나나 한 개를 1입 포장해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게 했다.

스미후루코리아 관계자는 "1인 가구 수가 
늘어남에 따라 1인분씩 담아 부담 없이 
홀로 즐길 수 있는 소포장 제품이 각광받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프레쉬클럽 나우 멜론 [신세계푸드 제공]

신세계푸드는 최근 1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 
일 '프레쉬클럽 나우(NOW) 멜론'을 선보였다. 

1인가구 소포장 과일


별도의 손질과 뒷처리가 필요 없는
 소포장 신선식품이 1인 가구를 중심으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특히 멜론은 부피가 크고 무거워 보관이
 어려울 뿐 아니라 껍질을 처리하기 곤란해
 1인 가구 구입이 망설여졌던 과일이다.

수박도 나혼자 수박 소포장이 인기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든 
신선한 멜론을 즐길 수 있어 평소 
과일 섭취가 부족했던 1인 가구들을 비롯한
 나들이족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가치소비 트렌드에 따라 필요한 양만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소포장 
신선제품군을 지속적으로
 강화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집에서 간편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1인용 팬케이크도 있다.

1인용 컵케익

 CJ제일제당은 달걀과 우유 없이 
팬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백설 컵팬케익'을 선보이며 
식료품 구매 부담을 덜었다. 
다른 식재료를 준비해야 했던
 기존 베이킹믹스 제품들과 
달리 컵 용기에물을 부은 뒤 팬케이크 
믹스를 넣고 섞어서 조리하면
 1인용의 브런치 요리가 완성된다.

미스터피자의 1인가구 피자


미스터피자는 배달앱 요기요와 손잡고 
업계 최초로 배달용 '1인 피자 세트'를 출시했다. 
싱글족 증가와 배달앱 대중화트렌드에
 맞춰 개발된 메뉴로 대학로, 여의도,
 광화문 등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대학가와
 오피스 지역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했다

1인용 미니피자는 인기 메뉴인 쉬림프, 
포테이토, 불고기 3종 중 선택 가능하고
, 여기에 스파이시 포테이토 및 캔 콜라 
모두를 포함한 세트를 1만원에 판매한다.


반응형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