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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FIFA U-20월드컵 에콰도르전 전력분석(월)2019-06-10

by 오렌지훈 2019.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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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FIFA U-20월드컵 에콰도르전 전력분석

(월)2019-06-10


한국이 U-20 월드컵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

마찬가지로 4강전에 붙을 에콰도르팀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복병팀이다. 


U-20 월드컵에 벌써 네 번째로 출전하는 에콰도르는

사상 첫 4강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동안 역대 최고성적은 16강이 최고.


그동안 U-20에서의 역대 전적은 2번 시합에서

1승1패 승률은 50% 로 동률이다.

FIFA 랭킹은 우리나라 37위이고 

에콰도르는 피파랭킹 59위로 우리나라보다

한 수 아래다.  하지만 이번대회에서

우승후보 우루과이를 3-1로 꺽고 올라왔고

미국도 8강전에서 2-1로 물리쳤다.

공을 둥글기 때문에 랭킹보다 당일 운도 중요!


양팀 비교자료  출처:연합뉴스


남미 팀답게 에콰도르는 패스가 정교하고 빠르다.

하지만 8강까지 5경기에서  한 경기를 제외하고

매 경기 실점이 있어 수비에서 헛점을 보였다.

유연한 몸 놀림으로 개인기가 뛰어나기 때문에

기술에서 앞섰다고 방심하면 큰일난다.


레오나르도 캄파나


팀의 에이스는 레오나르도 캄파나.

현재 바르셀로나SC 소속이며 187cm 큰키에

세계 축구유망주에 선정되기도 했다.


축구해설가 한준희 위원은 4강전에 대해

이미 선수들이 많이 지쳤지만 부담없이

제 실력을 발휘해 달라는 바람이 있다.

두 팀은 전력이 백중지세로 어느팀이

우월하다고 찾기가 어려운 구도다.

두 팀의 백중세를 전망했다.



우리나라 팀은 에이스 이강인이 있어

든든하다.  중원에서 전방으로 

뿌려주는 패스와 크로스등은

대회 최고수준~ 스페인 명문

발렌시아의 선택을 받은 선수 아닌가

팀내에서 가장 어리지만 에콰도르는

벌써부터 이강인의 존재를 의식하고 있다.


에콰도르 매체 엘 우니베르소는 보도에서

이강인은 발렌시아의 선택받은 선수다 라며

주목했다.   이강인과 캄파나는 둘다

세계 축구 유망주 50인에 선정되었는데

아직까지 캄파나는 이번 대회에 골이 없다.


한국과 에콰도르  

이강인을 주축으로 한 짜임새 있는

 축구를 하는 우리나라와 

수비는 부족하지만 공격력이 강한 에콰도르

어떠한 플레이를 하게 될지 궁금하다.


경기는 6월12일 수요일 새벽 3시30분

폴란드 아레나 루블린에서 열린다.

<< 에콰도르 나라가 궁금하면 여기 >>


에콰도르는 적도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페루 위쪽에 있는 남미 국가이다.

언어는 스페인에 지배를 받아 스페인어

케추아어를 동시 쓰고 있으며

인구는 1,710만 444명으로 세계 70위

카톨릭이 95%인 종교국가이며 

잉카문명으로 유명한 국가로

옛날에는 8개의 인디오 국가로 분립

해 있었다고 한다.  수도는 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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