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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 해상 짚트랙 창원서 개장(목)2019-10-24

by 오렌지훈 2019.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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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장 해상 짚트랙 
창원서 개장
(목)2019-10-24

창원 짚트랙은 
국내 해상 최장거리의
 짚트랙이며, 
바다 위를 가로지는
 짜릿한 경험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 짚트랙


개장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도·시의원
 등을 비롯한 기관 
단체인사,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창원 짚트랙은 

창원시가 새로운 관광기반
시설 확충과 해양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유치한 
민자 사업이다.

㈜창원짚트랙과
 2017년 1월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그 해 12월 
첫 삽을 뜬 이후 지난 
6월 준공됐으며, 
안전점검과 시험운행을 
거쳐 드디어 10월 개장을
 하게 됐다.

주요 시설물로는 
국내 최고 높이(99m)와
 국내 해상 최장거리
(1.4km)의 짚트랙 체험
시설을 비롯해 짚트랙
 체험 후 돌아올 때는 
제트보트, 구구타워
 해발 94m 지점에서 
타워 외벽을 걷는
 둘레 62m의 엣지워크
(Edgewalk)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짚트랙은 
진해해양공원 
음지도에서 
소쿠리섬까지
 1.4km 구간을
 시속 60~80km 내외의
 활강속도로 해상을 
가로지르는 짜릿함을 
1분여간 만끽할 수 있으며, 

되돌아 올 때는
 제트보트를 
이용해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모서리를 걷다'
 의미의 엣지워크는 
타워 외벽을 레일에 
연결된 안전 줄에만
 의존해 걷는 극대화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체험시설로 
짚트랙과 함께 창원의 
새로운 명물이 될 것
으로 보인다.

시는'창원 짚트랙'의 
개장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이번에 개장한 
창원 짚트랙은 내년 초
 착공되는 명동 마리나 
조성사업과 연계되어 
해양관광이 활성화
 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가 
될 '창원 짚트랙'이 
24일 진해해양공원에서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식 개장은 
25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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