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대로 K-POP 콘서트
내일모레 저녁7시
토요일 밤이
후끈해지겠다.
2019 강남페스티발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강남페스티벌을
브라질 리우카니발,
프랑스 니스카니발처럼
세계적인 관광상품으로
키우겠다고 선언했다.
제9회
‘영동대로 K팝 콘서트’가
5일 오후 7시
코엑스 앞 영동대로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SPAR:K
GANGNAM’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콘서트에는
X1, AB6IX, 아스트로,
여자친구, 뉴키드,
호우(HoooW),
에버글로우, 더로즈 등
유명 가수 8팀이 출연한다.
특설무대는
강남의 랜드마크
영동대로와
꺼지지
않는 불빛을
모티브로 꾸며진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당일 오후 2시부터
현장에서
입장밴드를 배부하며,
오후 5시부터
객석 입장이
시작된다.
강남구는
대규모 관람객을
대비해 최대 1000명의
인력을 투입해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할 예정이다.
공연실황은
국내최대 야외스크린
SM타운 외벽과
코엑스 크라운 미디어를
비롯한 삼성역 일대
5개 미디어를
통해 생중계된다.
영동대로 봉은사역
사거리에서
삼성역 사거리까지
하행 7개 차로는
5일 0시부터
6일 오전 6시까지
통제되며 해당 구간
코엑스 측
버스정류장 3개소는
한 개의
임시정류소가
설치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페스티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더강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강남은 주요
연예기획사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곳
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한류문화의 본거지
라며
“다양한 K팝 무대와
공연을 개최해
‘제2의 한류’를 주도
하고 강남페스티벌을
브라질 리우카니발,
프랑스 니스카니발
처럼
세계적인 관광상품
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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