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원 종사자
코로나 백신접종
대상자 1만명 누락
(금)2021-07-23
서울시가
우선접종 한다던
학원 종사자들이
접종 대상에서
1만명이상 명단에서
누락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학원 종사자 사이에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고 한다.
서울시는
백신 우선접종 대상인
서울시 소재의
학원 종사자 중
1만~15,000명 가량이
명단 오류로 인해~
시스템에 업로드가
정상적으로 되지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자율접종의 일환으로
학원종사자
91,442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내일 24일까지
1차 접종을 하겠다고
밝혔는데~
이스라엘과의
백신 스와프로 받은
화이자백신 중
20만회분이 여기에
사용된다고 한다.
스와프된 백신은
학원 종사자,운수종사자
환경미화원,택배기사
아이돌봄 종사자,
콜센터 종사자,
노인복지시설 등
다중 접촉이 많은
7개직군의 종사자도
우선 접종 대상에
포함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서울서 근무하는
학원종사자의 16%에
해당하는 15,000명
가량이 이번 접종 대상
에서누락된 것이다.
서초구 소재
모 학원강사
30대 박모씨는
지난 8일 설문조사에
응해 12일과 16일 사이에
접종하라는 안내를
받고기다렸으나
추가 공지를
받지못해 접종을 못했다.
이후 19일에
학원 종사자 백신대상
명단에서 누락된 사람은
24일까지 백신 접종을
받으라는 문자를
받았다고 한다.
다음날
보건소와 예방접종센터에
전화와 방문으로
접종에대한 문의를 했으나
접종 명단에 없다며
대상자임을 확인하는
연락을 기다리라는
대답을 들었다고 한다.
결국 누락됐으니
대기하라는 말이었다.
서울시는
우선 수기로
명단 수합과정에서
일부 이름이나
주민번호연락처등의
오류가 있으면
정상적으로 시스템에
못 올라가는 경우가
있으니 현장에서
수기정보를 정정해
접종토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명단이 수합되어
교육지원청에 명단을
보내는 과정에서
누락된 건지
알수 없지만~
아이들이
공부하는 학원가
종사자들은
우선 접종이
시급해 보이는데~
이렇게 오락가락
혼란스러워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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