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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득2

칠곡 조현병환자 또 둔기이용 살해(금)2019-04-26 칠곡 조현병환자 또 둔기이용 살해(금)2019-04-26 경상북도 칠곡의 한 정신병원에서 조현병 환자가 같은 병실을 쓰는 환자를 둔기로 때려 살해했다. 26일 칠곡경찰서 등에 따르면 환자 A(36)씨가 병원 옥상에서 공사 자재로 쓰이던 둔기를 이용해 B(50)씨를 수차례 때려 숨지게 했다. A씨는 이후 스스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알콜중독과 조현병으로 입원한 A씨는 B씨가 평소 잔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둔기를 휘둘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6층짜리 건물인 이 병원은 개방병동이어서 환자가 옥상에서 운동을 할 수 있는 등 옥상 출입이 자유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병원 등을 상대로 범행 동기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B씨에 대한 부검도 진행하기로 했다. 지.. 2019. 4. 26.
진주 아파트 살인범 안인득 얼굴공개(금)2019-04-19 진주 아파트 살인범 안인득 얼굴공개(금)2019-04-19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42)의 얼굴이 공개됐다. 안인득은 19일 오후 2시쯤 병원을 가기 위해 진주경찰서를 나섰다. 검은색 슬리퍼에 군청색 트레이닝복 상하의를 입은 모습이었다. 이전까지 경찰은 신상공개범의 얼굴을 청사내에서 모자와 마스크를 씌우는 방식으로 얼굴을 가렸는데, 이날은 얼굴을 그대로 공개했다. 안인득은 이날도 범행동기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횡설수설 답했다. 안인득은 피해자 유족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죄송하다"면서도 "저도 하소연을 했었고, 10년 동안 불이익을 당했다. 하루가 멀다하고 불이익을 당하다 보면 화가 날대로 났다"고 했다. 이어 "진주시 부정부패가 심각하다"며 "하루가 멀다하고 불이익을 당하.. 2019.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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