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명희2 화해못한 한진가형제 한진그룹 지켜낼까(토)2019-04-13 화해못한 한진가형제 한진그룹 지켜낼까(토)2019-04-13 삼촌(조정호 회장)이 조카(조원태 사장) 백기사 나설까 시련의 한진가 조양호 회장 조남호·정호 등과 수차례 소송전 2세 승계 과정서 급격히 갈라서,'상속세 탈루' 줄줄이 檢 조사도 유산분쟁 後 '해운 파산' 등 쇼크, 믿을 곳은 조정호회장의 메리츠 뿐 흩어진 한진그룹 형제들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별세하며 살아생전에는 끝내 화해하지 못했다. 13일 고 조 회장의 장례식장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는 13일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오후 조문후 2시간 가량 머물다 돌아갔고 앞서 오전에는 조남호 한진중공업홀딩스 회장이 조문했다. 두 형제 모두 기자들의 질문에는 대답 없이 침묵했다. 큰 형의 별세 이후 경영권을 위협받고 있는 조카인 조원태 사장 등.. 2019. 4. 13.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별세(월)2019-04-08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별세(월)2019-04-08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현지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대한항공[003490]이 밝혔다.대한항공은 운구 및 장례 일정과 절차는 추후 결정되는 대로 알리겠다고 했다. 한진그룹에 따르면 조 회장은 이날 새벽(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현지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조 회장은 지난해 미국 현지에서 폐암수술을 한 후,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관계자는 "조 회장이 지난해 미국에서 폐암 수술 을 받았다"며 "평소 담배를 피우지 않는 데, 최근 경영권 상실 위협에 따른 스트레스가 가중했다"고 했다. 조 회장은 지난달 27일 대한항공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연임안이 국민연금의 반대 등 찬성 6.. 2019. 4. 8.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