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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2

손학규대표 바른정당계 당직자 무더기해임(토)2019-05-04 손학규대표 바른정당계 당직자 무더기해임(토)2019-05-04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3일 지도부총사퇴와 ‘안철수·유승민 공동체제’ 출범을 공개적으로 요구한 정무직 당직자 13명을무더기로 해임했다. 출처:뉴시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바른정당 출신 현명철 전략홍보위원장과 임호영 법률위원장을 해임한 데 이어 이날 오후 김익환 부대변인 등 11명을 추가로 해임했다고 복수 관계자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전했다. 이날 해임된 정무직 당직자들은 전날 전·현직 지역위원장들과 연석회의를 열어지도부 총사퇴와 안철수·유승민 공동체제 출범 요구 결의문에 서명한 바 있다. 당 고위 관계자는 통화에서 “사무처 당직자가 아닌 정무직 당직자는 대표와 운명을 함께하는 사람들”이라며 “지도부 사퇴를 공개적으로.. 2019. 5. 3.
보궐선거 이후 갈라서는 바른미래당 분위기(토)2019-04-06 바른미래당의 집안싸움이 ‘분당(分黨)’ 수순으로 치닫고 있다. 4·3 보궐선거 지원을 이유로 그동안 억지로 묶어놨던 당내 갈등이 선거가 끝나자마자 곧바로 터진 것이다.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는 경남 창원 성산선거에서 민중당(3.79%)에도 밀린 4위(3.57%)의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 든 것에 대한 평가와 책임론이 분분했다. 손학규 대표가 먼저 “주변에서 ‘질 게 뻔하다’고 저를 말렸지만 후보를 냈으면 최선을 다하는 것이 당의 자세”라며 “우리는 뭉쳐야 하고 당을 흔드는 시도에는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바른정당 출신 인사들을 중심으로 손 대표를 겨냥한 사퇴 요구가 쏟아졌다. 이준석 최고위원은 “지지율 3.5% 수준으로는 수권이 불가능하다”며 “지도체제가 바뀌어야 하.. 2019.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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