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 중앙전파관리소 드디어 개발 윤곽(화)2021-04-20

가락동 중앙전파관리소 

드디어 개발 윤곽

(화)2021-04-20

송파 모바일 클러스터 

서울 송파구 가락동

중앙전파관리소 부지는

면적만 5만제곱미터나

되는 큰 부지이다.

 

가락동 100번지

이 큰 땅에

청사는 규모에

비해 작게 지어

활용되고 있는데~

 

이에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송파구 가락동 100번지

일대에 송파ICT보안

클러스터 지구단위계획

구역지정과 결정안을

가결하여 해당 부지에

기존청사를 증축하고~

 

이 곳에

공공업무시설등

5개기관이 들어서며

창업주거지원시설

일반업무,상업시설등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곳 일대를

송파 모바일 클러스터라

명명하였는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송파모바일 클러스터의

1단계 사업으로

중앙전파관리소 증축을

위한 설계공모를

4월 19일 시작했다.

 

모바일 클러스터에

총 사업비

5,478억원이 투입되며

해당 부지를

전파,사이버 분야

국가보안 및 관련산업

거점 복합업무단지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1단계로

현재 시설이노후화된

 중앙전파관리소를

증축하게 되며~

 

2단계로는

인터넷침해대응센터등

공공업무시설등이

들어서게 된다.

 

증축될

 중앙전파관리소는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로 지어지게 되며~

 

중소기업과 연구기관등이

자유롭게 전파시험을

할 수 있도록

 전파 플레이 그라운드도

1,500 제곱미터 규모로

구축된다고 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송파 모바일 클러스터가

완료되면 

국가보안 기능이 강화되고

관련 중소벤처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