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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용 코로나치료제 가격 논란 도대체 얼마 길래 ? (토)2021-09-11

by 오렌지훈 2021.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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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용 코로나치료제

1인당 가격 얼마 ?

가격 논란 이유 

(토)2021-09-11

경구용 치료제 가격 논란 (출처:중앙일보)

알약 형태로 

복용하는 경구용

코로나치료제

가격이 논란이다.

 

1인당 가격이

90만원을 넘는다는

추정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치료제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

지적이 제기됐다고~

 

방역당국은

구체적인 가격대

(비밀유지 협약상)

밝힐 수는 없다면서

비싼게 아니라는 취지

답을 했다고 한다.

 

1인당 90만원이

넘는 알약이 비싸지

않다고 정부가

답을 한 이유가 

무엇일까?

 

입원 치료 시

비용과 비교하면

비싼게 아니라는

뜻으로 설명한

것으로 해석된다.

 

입원하면

셀트리온의 주사제

등의 치료를 받게

되는데 입원비 등을

감안하면 비싸지 

않다는 것이다.

 

배경택 방대본 상황총괄반장 (뉴스1)

배경택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1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

 

정부가 

도입하려는 

경구용 치료제 가격에

대해 아직 계약을

체결하려는 단계이기

때문에 가격을 말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단다.

 

아울러

아직 먹는 치료제 중

허가를 받은 제품이

없기 때문에 동향을

면밀히 보고 있다면서~

 

특히 3상까지 가서

어느정도 진행이

많이 되는 제품에 대해

사전에 구매할 수 있게

 

일종의

옵션 계약 같은것을

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질병관리청은

글로벌 제약사와

경구용 치료제 선구매

협상을 진행 중

이라고 하는데~

 

현재

MSD, 화이자, 로슈

개발 단계에서

앞서고 있다.

 

몰누피라비르 (출처:AURORALSKY블로그)

가장 빠른 치료제는

MSD의 경구용 치료제

몰루피라비르

 

이르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 인당 구매예산 >>

 올해 추경 예산에

1만8000명분에

168억원을 그리고

내년 예산안에 2만명분

194억원의 구매 비용을

반영했다고 한다.

 

362억원으로

38,000명분을 구매

하기 때문에 계산하면

1인당 경구용 치료제

가격은 952,600원

나온다.

 

그럼에도 

질병청은 먹는 치료제를

복용하지 않을 경우엔

병원에 입원하거나

생활치료센터에

가야 하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직접적 비용과

경제활동이 제한되는 것

에 대한비용과 비교

평가해야할 것

이라고 답한 것.

MSD 머크사 (더구르)

MSD의 몰누피라비르는

지난달 호주 정부로

부터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로 잠정 승인을

받았다고 한다.

 

잠정 승인의

호주에서 신약승인의

첫 단계로 승인을

신청할 자격이

있다는 뜻이며

 

조만간

호주 식약청에 임시

등록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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