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새 무기
레이밴 스토리
사생활 침해 논란
(일)2021-09-12
드디어
진짜 선글라스 같은
스마트글라스가
나왔다고 한다.
밖에 끼고 나가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일반 선글라스 디자인
처럼 나왔는데~
페이스북은
레이밴과 협업해서
레이밴 스토리를
출시했다고 밝힌 것.
이 스마트 안경을
낀 채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촬영하고,
전화를 하고, 음악을
들을 수 있다고 한다.
가격은 299달러로
한화로 349,830원
가량 한다.
온라인과 미국, 호주
캐나다, 아일랜드
이탈리아, 영국의 레이밴
판매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레이밴 스토리의
이름은 레이밴 브랜드와
페이스북, 인스타
스토리의 이름을 땄다.
진짜 선글라스와
똑같이 생긴 모양 때문에
도촬로 인한 사생활 침해
가능성도 제기된다고~
페이스북의
스마트글라스
레이벤 스토리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 선글라스와
모양이 똑같다는
것이다.
과거 구글과 스냅챗도
스마트글라스를 냈지만
모양이 일반 선글라스와
많이 달랐지만
페이스북의
스마트글라스는
뿔테모양으로
되어있으며 ~
안경 다리엔
레이밴이라 적혀있어
일반 선글라스
처럼 보인다.
페이스북은
패셔너블한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다고 한다.
이 스마트글라스에는
500만 화소 카메라 2개,
마이크 3개가 탑재돼
있으며 안경 다리 양쪽엔
스피커가 있다고 한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칩이
내장되어 있으며
저장 용량은 4 GB ~
3가지 프레임 형태로
렌즈 스타일과 색상을
포함하여
총 20가지 스타일로
판매한다고 하며
완충하면 6시간 동안
안경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Ray-Ban Stories: the new way to capture, share & listen
Welcome back to the moment. Discover our first generation of smart glasses that keeps you connected. So you can keep your eyes on the world around you. Created in collaboration with Facebook, #RayBanStories are the new way to capture, share and l
youtu.be
<< 작동방법 >>
작동 버튼은
안경 오른쪽 다리에
버튼이 있는데
이를 누르면
짧은 동영상을
찍을 수 있다고 하며
한번 찍을 때
30초만 가능하다.
사진촬영은
길게 누르면 된다.
최대 35개의
30초 길이 동영상과
500장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한다.
Welcome back to the moment. With Ray-Ban x Facebook
Introducing Ray-Ban Stories, our first generation of smart glasses designed in collaboration with Facebook. Ray-Ban Stories are the new way to capture, share and listen. Watch Mark Zuckerberg and Rocco Basilico demo the technology and get inspired by Crea
youtu.be
<< 음성 인식 >>
스마트글라스는
음성인식 으로도
작동을 한다는데~
영어로
헤이 페이스북
사진 찍어줘
라고 하면
사진이 찍힌다고~
화질은
일반 스마트폰 화질
보다 못하다고 한다.
스마트글라스에서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은
페이스북 뷰 앱을
통해 바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와츠앱,
트위터, 틱톡 등에
업로드 할 수
있다고 한다.
스마트글라스
안경 케이스도
일반 케이스가 아니다.
마치 갤럭시 버즈처럼
안경 케이스에 넣으면
무선 충전이 된다.
완충된 케이스로
그때 그때 충전하면
스마트글라스를
3일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무게는 일반 레이밴
선글라스보다 5g
더 나가 무거운 편은
아니라고 한다.
이 스마트글라스엔
증강현실,가상현실의
AR, VR 기능은 없다.
<< 사생활 침해 >>
진짜 선글라스와
똑같이 생겨서
나타나는 문제도
있다고 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 스마트글라스를
‘스파이 장비’라고
언급하면서
동영상을 촬영하면
안경 전면부에
아주 작은 흰색 LED가
들어오나 눈치채기
어렵다고 밝혔다.
외신들은
햇빛이 비치는 곳에서
이 LED를 식별하기
쉽지 않다면서 ~
LED 부분에
검은색 테이프를 붙여도
촬영은 정상적으로
되기 때문에~
사생활 침해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조안나 스턴 기자는
스마트글라스를 끼고
20명의 사람을
동영상 촬영했는데
눈치챈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며
소름끼치는 일
이라고 우려했다.
페이스북은
동영상 촬영에 30초
제한이 걸려있어
사람들 모르게 길게
녹화할 수 없다면서
LED 불빛을
고의로 가리는 행위는
서비스 약관 위반
이라고 했단다.
향후 페이스북은
스마트글라스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하는데 페이스북은
메타버스 기업을
꿈꾸고 있다고~
결국
메타버스를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하겠다는 것~
제대로 된
AR기술과 VR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뉴욕타임스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의
궁극적인 목표는
완전한 증강현실을
적용한 스마트글라스를
출시하는 것이라는 것.
페이스북이 진정한
메타버스 기업으로
가는 수단으로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통화도 되고
촬영 및 공유가
바로 되는 35만원짜리
스마트 안경
레이밴 스토리
AR기능이 빠져
다소 아쉽지만
메타버스 기업으로
변신하는 페이스북의
새로운 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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