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건희 회장 부인 홍라희 여사, 삼성전자 1조 4천억 파는 이유 (토)2021-10-09

홍라희 여사

삼성전자 주식

1조 4천억 판다

(토)2021-10-09

홍라희 여사 삼성전자 1조 판다 (SBS뉴스)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모친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삼성전자 지분을

매각한다고 한다.

 

 홍 관장은

1조4000억원 규모의

삼성전자 지분을

매각한다고 한다.

 

이건희 회장 (SBS뉴스)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게

받은 유산에 대한

상속세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홍 전 관장의 두 딸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과 이서현 삼성

복지재단 이사장도

 

삼성SDS와

삼성생명 등의

주식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한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홍 전 관장은

삼성전자 주식

1994만1860주에

대해

 

KB국민은행과

주식 매각을 위한

신탁 계약을 체결

했다고 한다.

 

8일

종가(7만1500원)기준

1조4258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며~

 

이는 삼성전자

전체 주식의

0.33%에 해당한다.

 

홍 전 관장은

삼성전자 개인

최대 주주로

현재 2.3%의

지분을 보유

하고 있다.

 

이번

처분신탁의 목적은

상속세 납부용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4월 25일

까지다.

같은 날

 이부진 사장도

 삼성SDS 주식 

150만9430주

8일기준

2,422억원어치~ 

 

삼성그룹 일가 상속세 (SBS뉴스)

이서현 이사장은

삼성생명 주식

345만9940주 8일기준

2,473억원 SDS 주식

150만9430주 8일기준

2,422억원 어치를

 

 KB국민은행과

신탁 계약을 체결

했다고 공시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주식 매각을 위한

신탁 계약 관련

공시가 없다.

 

이날 하루에만

삼성 일가가 처분

하려는 주식 가치는

8일 종가 기준으로

2조1575억원에

달한다고~

삼성 일가가

 상속세 연부연납을

 위해서 삼성전자 등

 보유 주식의 일부를

법원에 공탁한

적은  있지만~

 

신탁을 통해

직접 주식을 처분

하는 건 처음이다.

고 이건희 회장은

 주식, 부동산, 미술품 등

 약 26조원의 유산을

 남긴 것으로 전해진다.

 

 이 가운데

 계열사 주식 지분

 가치만 약 19조원에

 달하기 때문에~

 

삼성 일가는

올해 4월

용산세무서에

12조원이 넘는

상속세를

신고하면서

 

향후 5년간

6 차례에 걸쳐

분할 납부할 뜻을

밝혔단다.

 

주식 지분에 대한

상속세 규모만

보더라도~

 

홍 전 관장은

3조1000억원이며

이재용 부회장

2조9000억원,

 

이부진 사장

2조6000억원,

이서현 이사장

2조4000억원

가량으로

각각 추정된다고~

 

천문학적인

상속세가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