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청약
밤 10시 마감 이유
공모가 청약주관사
(월)2021-10-25
카카오페이가
2차례 연기끝에
공모 청약을 시작
하는데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 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틀간
공모가 9만 원에
일반 공모주 청약에
나서는 카카오페이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1518조 원을
끌어모으며
흥행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공모가 상단 기준
카카오페이의 상장 후
시가총액은
11조7330억 원
증시 상장에 동시에
HMM, 두산중공업,
삼성전기, 삼성화재 등
우량주들과 비슷한
사이즈로 출발한다.
일반 공모청약후
카카오페이는
다음 달 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게 된다.
전체 공모 물량의
25%인 425만 주를
일반 청약자에게
배정하게 되는데~
<< 균등배정 방식 >>
특히
국내 IPO 사상 처음으로
일반 청약자 몫 공모주
물량 100%를
균등 배정하기로 했다.
그간 공모주들은
일반 청약자
공모 물량의 50% 비례,
50%는 균등 배정해왔다.
비례 배정 물량의 경우
돈을 많이 넣은 사람이
많이 받아가는 구조다.
하지만 균등 배정인
카카오페이는
최소 단위인 20주만
(증거금 90만 원)
청약하면 같은 수량의
주식을 받을 수 있다.
대표 주관사인
삼성증권 과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를 통해
청약할 수 있다.
증권사별 청약 물량은
삼성증권이 230만 주,
대신증권 106만 주,
한국투자증권 70만 주,
신한금융투자 17만주
등 이라고 한다.
4개 증권사
모두 일반 청약 첫날인
25일에 오후 10시까지
청약을 받는다.
<< 투자전망 >>
수요예측에 참여한
국내, 해외 기관 중
최단 1개월에서
최장 6개월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70.4%로 높은 편
2014년 이후
IPO를 통해 1조원 이상
공모한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우리사주조합
청약률도 100%를
넘겼다고~
하지만 고평가 논란도
제기되고 있다.
모 증권사 연구원은
지난 19일 보고서에서
카카오페이 적정 가치를
7조4000억원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카카오페이는
상장직후 11조7천억원의
시가총액이니 4조이상
높다는 것이다.
적정 주가로
5만7000원을 제시
했는데 공모가는
9만원이다.
현 공모가가
고평가 됐다는 뜻
현재
카카오페이 2대 주주
알리페이 보유 주식 처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알리페이가
보유중인 45% 지분중
28.47% 는 상장직후
바로 팔 수 있다고~
여기에
공모주 물량
1360만주를 더하면
(10.44%)
상장후 유통 가능한
물량은 38.91%에
달한다고하니
수급 불안 요인은
감안해야 할듯~
긍정적인 평가도
있다고 한다.
다른 증권사 연구원은
카카오페이 기업가치를
14조4천억원으로
적정주가 11만원에
제시했다고 한다.
카카오페이에
높은 이용자 충성도와
카카오톡의
네트워크 효과,공모자금을
통한 유망 핀테크 M&A
가능성 등을 고려시
카카오페이의
국내 대표 핀테크 플랫폼
으로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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