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아파트
내년 2월 분양
평당 4천만원 넘나
(화)2021-10-26
드디어 둔촌주공이
내년 2월 분양한다는
소식이다.
단군 이래
최대 규모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둔촌주공 아파트
- 둔촌올림픽파크
에비뉴포레 -
일반분양은
올해 말에서
내년 2월로
미뤄졌다고 한다.
금일 26일
서울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은
조합원 소식지를 통해
공사진행 현황 및
향후 분양일정 등을
공개했는데~
먼저 조합은
이달 국토교통부가
분양가상한제 개선안을
발표하게 되면~
분양가 산정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1월에는
택지감정평가기관
용역계약 및
택지감정평가를
의뢰할 예정이며~
12월에는
분양가 심시자료
신청을 접수한 뒤
연내 분양가 심사가
계획되어 있다.
내년 1월 분양가
심사 결과가 나오면
조합원들끼리
수용여부를 협의해
2월 조합원
동, 호수 추첨 신청 및
관리처분총회와
입주자모집공고
단계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분양일정 중에서는
일반분양가 산정에
주목해야 할 듯 하다.
조합원들의 의견이
갈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당초 조합원들은
일반분양가로
3.3㎡(1평)당
3,550만원을 요구
했었는데~
지난해 7월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990만원을 제시해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기로 했다.
하지만
서울 집값이 급등하며
평당 4천만원은 받아야
한다는 조합원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전용 59 제곱미터도
평당 4천만원이 넘으면
분양가 9억원이 넘게
된다. 이 경우 중도금
대출이 불가능하며
신혼부부 특공 물량도
나오지 않는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의무적으로
실거주를 해야하기
때문에 입주 시 전세를
내놓는것도 불가능하다.
결국 현금부자만
분양이 가능해진다.
<< 분양일정 >>
11월 중
강동구청에 택지비
감정평가를 의뢰하면~
서울시와 강동구청이
각각 감정평가회사를
1곳씩 정해
감정평가 하게 된다.
이 결과는
한국부동산원이
검증한다고~
12월 말
강동구청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결과를 토대로
분양가를 심사할
예정이며 사업일정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편
둔촌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둔촌올림픽파크
에비뉴포레는
지하 3층~지상 35층
1만2032가구 로
헬리오시티 이후
최대 규모인 듯~
이 중
4786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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