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쇼핑몰
공구우먼 급락
무상증자 뜻
(일)2022-07-24
최근 개그우먼
김민경 쇼핑몰 관련주가
폭등하면서 주목을
받았었는데
다시 급락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무슨 일이 있나 봤더니
무증 이야기다.
무증 (무상증자) 은
주식을 주주에게 공짜로
나눠주는 용어인데
무슨 테마처럼
무상증자 소문만 들리면
상한가를 보이는등
급등하면서 이상징후를
보였었다.
<< 무상증자 >>
무상증자는
유상증자와 마찬가지로
신주배정일 이틀 전까지
매입하면 공짜(?)로 주식을
받을 권리를 갖게 되는데
유증과 달리
청약이 없기 때문에
기간 내 주식을 보유
하기만 해도 공짜로
주식을 받게 된다.
하지만
회사 입장에선
실질적으로 자산이 증가
혹은 기업가치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유상증자처럼 자금조달
목적은 아닌 것이다.
그럼 기업입장에선
무증을 왜 할까?
무상증자는
회사 이익 즉 잉여금
으로 실시하기 때문에
무증 공시 하나로
회사의 재무구조가
건전하다는 뜻을
의미하기도 한다.
회사가 튼실 하지
못하면 무상증자를
못하기 때문에~
또 회사는
주주에 대한 보상 차원 에
무상증자를 단행 한다.
무상증자를 하면
주식 수가 늘어나게 되는데
주식수가 늘어나면
거래가 활발해지는 효과를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무상증자를 하면
권리락이 발생해 주식수는
늘어나고 가격은 내려가
쉽게 사고 파는 거래가
늘어난다는 얘기다.
기업 입장에서도
실익이 딱히 없는데
주주 입장에서도
유동성 증가 말고는
딱히 실익은 없다.
준 만큼
내려오기 때문~
이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나 ~
권리락 효과로
주가가 싸게 보이면서
투자자가 몰리자
노터스 같은 경우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보였다. 하지만 기존주주
입장에선 권리락 때문에
실익(?)은 없다고 보면
될 듯 하다.
전문가들은
무상증자가 마치
테마주처럼 변질돼
투기시장처럼 만들고
있다면서
운좋게
돈 벌수 있겠지만
단 숨에 돈을 잃을
가능성도 크다는 걸
명심하라고 권고
하고 있다고 ~
제목에 언급한 바와
같이 빅사이즈 패션
플랫폼 회사로
지난 3월 상장한
공구우먼 이란 회사가
있는데 이 회사는
상장 후 3개월 만에
10배이상 주가가
올랐다.
매출 500억도 안되는
회사가 패션그룹
한섬의 시가총액을
뛰어넘은 것인데 ~
이후 무상증자를
시행하는 공시를냈고
4일 연속 상한가로
달리기도 했다고 한다.
김민경 쇼핑몰로
인지도를 키운 공구우먼
2019년 TS인베스트로
부터 147억 투자를 받고
2020년부터 코로나
특수로 온라인 쇼핑이
늘면서 인지도를 빠르게
키운 회사인데 ~
최근 급락을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한 싯점이며
무상증자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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