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월급은 얼마?
내년 대통령 월급 책정
(토)2019-09-07
7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0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공무원
임금 인상률은
2.8%이다.
2017년 3.5%를
인상한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정부는 2016년 3%.
2017년 3.5%,
지난해 2.6%
올해
1.8% 보수를
인상해왔다.
다만 고위직은
임금을 2년 연속
동결하기로 했다.
다만
고위공무원단
임금은
동결키로 했다.
2020년
문재인 대통령은
수당을 제외하고
월급
1985만9000원을
받는다.
국무총리는
1,539만5000원,
부총리·감사원장은
1,164만7000원
각각 될 것
으로 파악됐다.
장관도 역시
1,132만1000원을
받는다.
차관과 고공단은
900~1100만원의
월급을 받게 된다.
다만 부처별로
소폭 차이가 있었다.
기재부 기준
4급 공무원은
월 726만2000원,
5급 공무원은
488만4000원을
받는다.
이어 6급은
335만5000원,
7급은 302만8000원
8급은 288만1000원,
9급은 227만원을
매월 받는다.
여기에 공통적으로
매월 1월과 7월
월급의 0~50%를
정근수당으로 받는다.
6급 이하 공무원은
연 1회 지급기준액의
0~172.5%를
성과상여금으로
수령한다.
이 밖에
가족수당, 자녀학비
보조 수당 등을
받는다.
인사혁신처가
지난 4월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9년도
공무원 전체의
기준소득월액 평균액에
따르면
전체 공무원의
기준소득월액
평균액은 530만원
으로 고시됐다.
구윤철
기재부 2차관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공무원 임금 인상률이
계속 내려오다보니
공무원의 처우개선이
지체되는 측면이
있었고,
공무원 보수산정
위원회에서
올해 인상률을
2.8~3.3%로
결정할 것을
권고했다면서
"적자 국채를
발행해서
재정지출을 확대하는
엄중한 상황을 감안해
위원회에서
권고한 범위에서
가장 낮은 2.8%로
인상률을 결정했다"
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정부는
내년 공무원인건비 총액을
올해(37조1000억원)
대비 5.3% 증가한
39조원으로 편성했다.
정부는
내년 국가공무원을
1만8815명 충원할
예정이다.
중앙부처
충원 규모는
총 1만2610명이다.
경찰·해경
6213명으로
2022년 의경폐지에
따른 대체인력 1466명을
포함해 파출소 순찰
(512명),
여성·청소년 수사
(475명) 등이
포함된다.
국립 및 공립
교원 채용 규모는
4202명으로
유치원 904명,
특수 1398명,
비교과교사 1264명 등
이 속한다.
다만
교원 4202명 중
4074명은 지방교육재정
교부금으로 충원할
예정이다.
생활안전 등
분야 공무원은
2195명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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